풀벌래 우는 가을밤.2016.6.21/큐피트 ▼ 풀벌래 우는 가을밤.2016.6.21/큐피트 깊어가는 가을밤 저- 멀리 산마루에 청초한 달빛 흘러 내리고 별빛은 잠들어 깊어가는-밤 바람부는 들판에 풀- 벌래 울음소리 내가슴을 서글피 울리내 그리움에 사무쳐 촉촉히 젖은 눈망울 어두운 하늘에 별을세는 외로운 여인의 그림자 ★2016년 2016.10.14
내마음에 행복... ▼▼ 내마음에 행복.2016.6.21./큐피트 사랑의 그대여 당신은 어둠속에 아름딥게 아롱진 빛이며 잔잔한 호수의 물결 입니다. 꽃처럼 예쁜 미소는 당신의 고운마음 내가슴에 언제나 그대의 미소 뿐입니다 아름다운 빛 온화한 천사의 미소 세월이 흘러가도 당신을 사랑 하겠어요. ★2016년 2016.10.13
가을의향기.2016.6.21/큐피트 . 0 가을의향기.2016.6.21/큐피트 파란하늘 흰구름 두둥실 따사로운 햇살 국화꽃 한송이 가을의 향기 은은하게 퍼지고. 따스한 가을의 햇살 파란 하늘에서 비추일때... 커피잔에 하연기 솔-솔 피어 오르고 들에는 상쾌한 솔바람 불어올때 담장위에 호박 누렇게 읶어가고 앞마당 멍석위에 .. ★2016년 2016.10.13
가을의향기 ▼ 가을의향기.2016.6.21/큐피트 파란하늘 창가에 흰구름 두둥실 따사로운 햇살 국화꽃 한송이 은은한 햐기 퍼지네 들에서 부는 갈바람에 커피잔에 모락모락 피어나는 하얀김 속에 시- 한편 피어나는 따스한 가을빛 빨간 잠자리 하늘에 날고 담위장에 늙은호박 웃음지고 멍석위에 고추가 .. ★2016년 2016.10.12
가슴에 눈물 가슴에 눈물. 2016.10.11. Lee. chgn. mu 프르른 나뭇잎 하야게 나리는 짖눈개비 가랑잎 되어 하얀 눈속에 사라져 가고 소리없이 젖어드는 외로움 포근하고 따스했던 옛님 그리워 가슴에 쓸쓸히 눈물 짖는다 ★2016년 2016.10.11
깊어가는 가을빛.2016.10.10./큐피트 . 깊어가는 가을빛.2016.10.10./큐피트. 저-멀리 들판에 바람 소리에 울긋불긋 가을이 국화꽃 노랗게 물들이며 가을이 깊어가네 싸늘하게 불어오는 바람소리 듣고서 가을이 가네 땀과 정성의 결실에 농부에 미소짓는 가을이 잊혀저가는 기억처럼 어딘가 먼곳으로 사라져 가네. ★2016년 2016.10.10
목마른 대지에 기다림. ▼ 목마른 대지의 기다림.2016.10.8/큐피트 태양 볕 가득퍼저 대지에 싱그럽던 프르름 뜨겁워 목말라 운다 봄부터 뜨거운 태양아래 초록빛 싱그러움 시들시들 생기를 잃고 프르른 산세와 대지에 목마른 아픔을 주네. 하늘에 두둥실 떠가는 비구름아 바람에 떠밀려 가지말고 소낙비 라도 뿌.. ★2016년 2016.10.08
너에 밝은미소 . ▼ 너에 밝은미소.2016.6.21/큐피트 파란하늘 밝은 햇살 떠오를 때 영롱한 아침이슬 우리들의 해맑은 마음 무지갯빛 햇살 너에 풍만한 가슴에 스며들어 밤-하늘의 별빛이 되고 아름다운 너의 마음은 나에 마음을 아름답게 울린다 밝게 웃는 너의 모습이 날개를 펴고 아름다운 세상에 펼치.. ★2016년 2016.10.04
깊어가는.가을밤.2016.10.4./큐피트ck 깊어가는.가을밤.2016.10.4./큐피트 단풍에 물드는 가을밤 나무잎 한잎두잎 떨어지고 나무 가지에 달빛은 하염없이 흐르는밤 별들은 잠이들고 가랑잎 밤-하늘에 휘-날리며 풀잎에 풀벌레 슬피 우는밤 앙상한 나무가지에 싸늘한 바람소리 애처롭게 떨며 울어도 홀연히 사라지는 기억.. ★2016년 2016.10.04
풀벌레 서글피 우는밤. ▼ 풀벌레 서글피 우는밤./2016.10.5 파란 가을 하늘 상쾌한 바람 소리에 단풍잎은 곱게 물들어 가는대 싸늘히 부는 바람 소리 창가에 들려 올적에 풀벌레 서글피 우는소리 커피잔에 비처진 잋혀진 님의 그림자 가슴에 밀려드는 외로움 아∼가을은 머나먼 기억 속으로 점점 깊어만 가네 ★2016년 2016.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