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피트의 그림글 245

한 잔의 Coffee

삶의 길에서 싱그럽고 향기로운 봄/ 20175.21.큐피트 4월의 봄이 쓸쓸히 멀어져 가네 r괴롭고 험난한 인생 길에 괴롭고 쓸쓸함을 같이하며 내삶의 길에 사랑스런 님과 괴롭고 쓸쓸함을 같이하며 무덤까지 영원히 걷고싶다 고단하고 힘들어 울때면 다가가서 다정히 따스하게 않아 주고싶다... 한 잔의 Coffee 한 잔의 Coffee 처럼 허락되는 삶을 향긋한 내음을 음미하며 살고픈데 어느새 마셔버린 쓸쓸함이 있다. 어느 날 인가 빈잔만 남기고 떠남의 시간이 오겠지만 목마름에 늘 갈증이 남는다. 인생에 있어 하루하루가 터져 오르는 꽃망울 처럼 얼마나 귀중한 시간들인가? 오늘도 김 오르는 한 잔의 Coffee처럼 우리들의 이야기를 뜨겁게 마시며 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