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떠나고 싶다... 나는 떠나고 싶다. 가로등도 졸구있는 호젓한 찻집에커피잔 향기에 피어 오르는 얼굴 조용히 앉어 바라보던 내여인 난로엔 장작이 가득 하얀연기 솔-솔 피어나는 조용한 찻집에서 주전자에 물끊는 소리 투박한 커피잔에 커피한잔 나누던 보고픈 여인아 휘엉청 달밝은 밤 포근히 감싸않고 한없이 거닐다 이름모를 찻집에서 도란도란 속삭이던 떠말없이 떠나간 여인아 . 고운미소 마주하며 얼굴 가득 기쁨앉고 만남에 감사하고함께함에 기뻐하며 5.예쁜동생/예쁜 은별 공주님 2012.12.22
인생 / 0 0 우리 사람들은. 인생 이라는 기나긴 여행을합니다. 저마다 부픈 마음으로자기 배를 출발시킨다 배에는 사랑과 희망 그리고 양심과 정의 의리와 우정도 싣는다. 그러나 배는 너무나 많은 짐을 실었습니다. 배는 잘~ 나아가지 못합니다. 순조롭게 나아가기 위해서 사람들은 하나 둘씩 버리기 시작합니다. 양심을 버리고 희망을 포기하고 사랑도 정의도 버리며 짐을 줄여 나간다 홀가분해진 배는 그런대로 잘- 나아 갑니다. 그렇나 인생의 끝인 항구에 도착하면, 배에는 다- 버리고 남은것 없이 텅- 비어 있지요.. 5.예쁜동생/예쁜 은별 공주님 2011.05.10
엄마라는 이름의 천사 엄마라는 이름의 천사 .. 하늘 나라에서 곧 지상으로 내려가게 될 아기가 있었대요. .. 그- 아기는 하나님께 물었죠. .. Q:"하나님. 절 내일 지상으로 보내실 거라는 얘기를 들었어요. "이렇게 작고 무능력한 아기로 태어나서 저보고 어떻게 살아요?" ..A: "그래서 너를 위한 천사를 한 명 준비해 두었지. 그 .. 5.예쁜동생/예쁜 은별 공주님 2011.05.06
조선 명기들의 사랑과 시와 풍류 조선 명기들의 사랑과 시와 풍류 江陵郊外 (48×69㎝) 梨花雨 흩뿌릴 제 / 계랑 이화우 흩어뿌릴 때 울며 잡고 이별한 임 秋風落葉에 저도 나를 생각하는가 千里에 외로운 꿈만 오락가락 하는구나 계랑(桂娘) : 여류시인. 부안의 기생. 성은 이(李) 본명은 향금(香今), 호는 매창(梅窓), 계생(桂生). 시조 및.. 5.예쁜동생/예쁜 은별 공주님 2011.03.21
아름다운삶. 열광하는 삶보다 한결같은 삶이 더 아름답다. 돕는다는 것은 우산을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비를 맞는것이다. 사람은 누구서나 배웁니다. 부족한 사람에게서는 부족함을, 넘치는 사람 에게서는 넘침을 배웁니다. 자신을 신뢰하는 사람만이 다른 사람에게 믿음을 받습니다. 사랑은 이.. 5.예쁜동생/예쁜 은별 공주님 2011.03.20
사랑하는 친구에게 사랑하는 친구에게 친구야 미움이 있거든 하얀 솜사탕으로 녹여보렴 친구야 노여움이 있거든 무지개 빛의 사랑으로 용서해 주렴 친구야 분노가 이글거리거든 맑은 이슬속에 곱게 묻어두렴 친구야 원한을 품었거든 미련없이 흰구름위에 띄워 버리렴 친구야 욕심을 가졌거든 지나는 미풍에 날려 버리.. 5.예쁜동생/예쁜 은별 공주님 2009.05.09
내마음속에 핀 사랑꽃 나그네향기 ♥ 내마음 속에 핀 사랑꽃 ♥ 누구를 사랑한다는 것은 내 삶의 기쁨과 설레임 이며 아름다운 나의 희망 당신이 나를 위하여 사랑을 하드시 저도 당신을 사랑 하겠어요 그- 사랑이 이 마음에 촉촉이 스며들도록 내 영혼과 가슴을 비웠어요 우리의 따뜻하고 아름다운 사랑이 저.. 5.예쁜동생/예쁜 은별 공주님 2009.04.25
★★=버려진 어머니일기=★★ 버려진 어머님의 일기 살아 생전에 네가 가난 떨치고 살아 보는것. 한번만 볼 수 있다면 나는 지금 죽어도 여한은 없다. 행복하거라, 아들아. 네 곁에 남아서 짐이 되느니. 너 하나 행복할 수만 있다면 여기가 지옥이라도 나는 족하다. *** *** 1. 엄마 엄마 우리 엄마 나 떠나면 울지마 뒷산에다 묻지말고 .. 5.예쁜동생/예쁜 은별 공주님 2009.03.06
향기 꽃과 사람의 향기 꽃.은 나무가 피워내는 최고의 아름다움입니다. 꽃을 안다는 것은 아름다움을 안다는 것이죠. 꽃은 저마다의 향기가 있습니다 가까이 다가갈수록 더 진한 향을 맡을 수 있고 좋은 향기는 오래도록 멀리 갑니다. 사람의 향기도 꽃과 마찬가지죠. 사람도 백리향, 천리향이 있습니다. 몸.. 5.예쁜동생/예쁜 은별 공주님 2009.02.16
눈내리는겨울아침 17183 사랑하는 오라버님에게.... 이른 아침 오라버님에 목소리 듣을수있어 행복했습니다 매일 함께하지 못하는 삶이지만 마음은 사랑하는 오라버님과 함께할수 있어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때때로 그리움을 안겨주는 오라버님 너무도 보고싶은 마음 간절히 내 가슴에 흐르고 있거든요 멀.. 5.예쁜동생/예쁜 은별 공주님 2008.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