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고지신. 모든 사람에게 행복을~

◉소중한 인연◉ 2019.4.17./큐피트 삶의 한 순간 에서 우연이란... 아름다운 이름으로 만나 그리움이 사무치는 당신일 줄은 꿈에서도 몰랐습니다. 늘 함께 할 수는 없지만 마음으로 지켜주며 먼 곳에서도 행복을 위해 기도하는 정겨운 친구이고 싶습니다. 이 세상 생존경쟁 속에 삶의 여정을 아늑하고 편안한 친구이고 싶습니다. 때로는 사랑 스러운 연인처럼 다정한 오누이 처럼 마음을 주고받는 아름다운 우정이고 싶습니다. 수없이 많은 사람들과 인연을 맺고 살아왔지만 당신과의 만남은 내겐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소중한 인연이기에 아름다운 삶의 인연으로 함께 하고 싶습니다.

"내 인생의 삶" 중에서" 내 모든것을 이해하고 감싸주시던 어머니의 따뜻한 사랑으로 미소 지으며 어루만져 주시던 그 기억들을 생각하고 그것을 마음에 담아보십시오. 아무리 힘들고 지칠 지라도 그 삶이 지칠줄 모르고 새로운 용기와 희망으로 끊임없이 샘솟아 나게 합니다. 그리고 내 ..

미소를 잃지 마세요 밝은 미소를 잃지 마세요 밝은 미소는 우리 인간의 삶 안에서 참으로 신비하고 무궁한 힘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삶이 아무리 힘들고 지친다 하더라도 즐거움을 가지고 미소 짓는 사람들에게는 그 삶은 지칠 줄 모른 체 새로운 용기와 희망으로 삶의 희망이 끊임없이 ..

짧은 겨울동시, 겨울 - 윤동주 처마 밑에 시래기 다래미 바삭바삭 추어요. 길바닥에 말똥 동그램이 말랑말랑 얼어요. 눈내림 아침 - 윤이현 이른 새벽 아무도 모르게 동구밖으로 멀어져간 발자국 두 줄 바스슥 바스슥 소리는 따라갔어도 두 줄 발자국은 의좋게 남아있네. 겨울 들판 - 이상..

. *정지용 - 향수 / 노래 - 이동원, 박인수 노래* 넓은 벌 동쪽 끝으로 옛이야기 지줄 대는실개천이 휘돌아 나가고 얼룩백이 황소가 해설피 금빛 게으른 울음을 우는곳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질화로에 재가 식어지면, 비인 밭에 밤바람 소리말을 달리고 엷은 졸음에 겨운 늙으신 아버..

프르은 하늘에 흰구름 동-동 떠가는 숲속에 서면 향긋한 풀내음 온-산에 가득 나뭇잎 사아로 시원한 바람 가슴에 가득히 적시어 온다 멀리 뻐꾸기 소리 눈을 감고 들어보면 보고픈 그대의 음성 조용한 가슴에 울려 퍼자네...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 그리운 친구야.. 새처럼 자유롭게 그렇게 살자.. 삶에 외롭고 괴롭고 그리운 날에는 새처럼 살자. 잊혀지지 않는 아픔이 있다고 가슴에 묻어두지 말고 훨훨 날려 버리자 장맛비가 오래 내려도 새는 젖은 날개를 흔들며 가고 싶은 곳으로 ..

*지내고 보면 그리운 것 뿐인데** 그때는 뼈를 녹일 것 같은 아픔이며 슬픔이였을 지라도 이제 지나고 보니 그것 마저도 가끔은 그리워질 때가 있습니다. 어떻게 견디고 살았던가 싶을 만치 힘들고 어려웠던 일도 지금 조용히 눈을 감고 그때를 추억하다 보면 더욱 생생하고 애틋한 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