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로 가는길 / / 가을을 보내는 마음.2015.12.27./큐피트 어디선가 불어오는 스산한 바람소리 옷깃을 스처가고. 가슴을 파고들어 시리게 한다. 가을햇살 아래 단풍 저무는 날 바닥에 뒹구는 가랑잎소리- 찻잔속에 스미는 고독 나무가지 바람에 떨고 외로운 가슴 그리움에 눈물 적신다 . ★2015. 2015.12.27
우라에 약속 ...> < 우리에 약속.2017.11.22.큐피트 수많은 사람 속에 아무런 말 없이 스지는 꽃처럼 영아는 내마음 속에 영원히 떠나지 않네. 바람부는 강가에 앉아 영아와 사랑의 약속 지금 그리운 추억 내가슴 속에 잊지못할 그리운 추억 ★2015. 2015.12.21
영아와 살련다 ... . 영아와 살련다 ../2015.12.20 고향에 봄이오면 들에나가 씨를 뿌리고 뒤동산 진달래꽃 껵으며 시내가에 버드나무 파리 불면서 여름엔 시원한 냇가에서 미역을 감고 흐르는 강에다 배를 띠우고 붕어 소가리 잡으며 가을엔 오곡백과 농산물 걷어 들이며 사랑하는 영아와 울긋불긋 단풍놀.. ★2015. 2015.12.20
따듯한 겨울밤의 추억... // 겨울밤의 추억 따듯하고 행복햇던 그림자 멀리 사라지고 이별이란 아픔이 몇헤를 지나도록 마음에 남아 함박눈 나리던 겨울밤 그님의향기에 마음의 문을 열엇던날 달빛에 비추던 그님의 사랑 진정이 아니엇나 사랑과 진실이 내가슴에 행복이 거짓 이엇나 어두운 그림자 내가슴을 아.. ★2015. 2015.12.09
가을밤의 외로움g P>0 외로운 가을밤 나뭇잎 하나둘 뗠어져 멀라서 가랑잎 구르는 소리 들려오는 가을밤 아무도 없는 창가에 바람소리 요란한대... 따스했던 내동무 어디로 가고 외로훈밤 쓸쓸히 나홀로 우내 쓸쓸하고 고독한밤 그누가 내곁에서 외로운 가슴을 토다겨 주나 ★2015. 2015.11.21
흐르는 달빛 흘러간 세월./2016.9.18.큐피트 샛노란 은행잎도 빨간 단풍잎도 서서히 물들어가는 가을밤 하늘에 별들의 이야기 하는밤 어두운 숲속에서 들려오는 부엉새 울음소리 해도 가고 별도가고 하늘에 구름도 흘러가네 하늘에 밝은달 강물따라 흘러서 가네 내마음 세월과 함께 어언간 70년 세월~~ ★2015. 2015.11.21
그리운 사랑 / 00 00 그리운 눈물. 2015.11.16.큐피트 찬바람에 창밖에 낙엽지는 소리들려 오는밤 창가에 셔셔 내서랑 오시려나 저멀리 가로등밑 바라보며 애타는 마음 사랑해도 말못할 사랑 어디선가 나를 부르는듯 기적소리 내가슴 쓰라리게 울린다 아~ 그리운 내사랑 이밤도 외로움에 사무처 나홀로 구.. ★2015. 2015.11.16
가을이 가네 . / 가을이 가네 어재밤 달님이 환하게 웃더니 길가에 코스모스 예쁜미소 짓고서 반갑게 손짓을 하내 어제는 바람소리 요란 하더니 오늘밤 풀벌레들 요란하게 우는구나 이러다 가을이 가고 코스모스 꽃마져 다가면 나의마음 외로워 울고 말꺼야 하나 둘 떠나는 가읗 숲속애 풀벌래 슬피 .. ★2015. 2015.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