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 가을 외로운 가을길 해지는 서산에 가을바람 서늘히 불어오면 하늘에 저녁 노을이 외로운 가슴 우울하게 한다 고즈넉 하게 바라봐 주던 내님 가을빛 향기속에 사라져 가슴에품었든향기 그리운 눈물로 쓸쓸히 가을길에 물드린다 ★2015. 2015.09.16
황금빛 가을 황금빛 가을 오곡이 익어가는 계절, 황금빛 들녘에 시원한 바람 내가슴에 빨간사과 탐스럽게 익어가고 들국화 코스모스 갈바람에 흔들 거릴때 빨간 잠자리 상공에 날며 나플나플 춤을 추고 파란 하늘에 흰구름 바람따라 두둥실 떠간다 00 ★2015. 2015.09.12
가을길 . 가을길 . 가을내음 가득한 새벽 산길에 울긋불긋 단풍잎 꼬불꼬불 산길애 흩어지고 코스모스 하늘하늘 풀꽃의 향기에 미소띠고 내님 오시 길 마음 조이며 기다리는 가을길 오곡백과 풍성하고 가랑잎 휘날리는 가을 내님이 그리워 쓸쓸하고 외로워 눈물 짓는밤... 가을길 ★2015. 2015.09.11
가을이 가져온 외로움 저멀리 산- 능선에 안개꽃 피고 파란 하늘아래 안개걷힌 들판에 황금물결 일렁이고 . 냇가에 매어놓은 송아지 엄마 부르여 울고 노란 은행잎 바람에 날리고 . 서산에 해으로 해는 저물어 어둠이 물들어 숲속에 풀벌레 슬프게 운다 내가에서 고기잡고 물장구 치던 친구들 다- 어디로 가고 .. ★2015. 2015.09.09
고향의 꿈 맑고 프른 넓은 하늘에 하얀구름 떠가는 내고향 언덕위에 작은 초가집 뒤들 옹달샘 가에 감나무한구루 가을이면 감이 주렁주렁 앞마당 장독대 맨드라미 해바라가꾸며 노을지는 저녁이면 굴뚝에 하얀연기 피우며 산나물로 밥상을 차리고 귀뚜라미 소리 들으며 고향에서 포근한 꿈을 꾸.. ★2015. 2015.09.08
가슴속에 그리운 친구 P> <보고픈 진구야 . 친구야 맑고 프른하늘 빨간 잠자리 날고 길가에 코스모스 하늘 거리는 가을이 왔어 . 힘들고 지칠 때 전화나 문자로 지친 내마음을 위로해 주는 친구야 . 가을이오니 더욱 네가 보고파 진다 보름달 처럼 발고고운 친구야 우리삶 다하는 날까지 우리에 우정 잊지말고 .. ★2015. 2015.09.07
곤경과 고통 /// 곤경과 고통 버람이 불어오는 벌판에 잎아 떨어자고 가지는 부러지져 떨어지는 고통과 괴로움 모든 곤경과 시련 딛고 일어설때 영혼의 아름다움은 비로소 마음 속에서 곱게 피어난다 행복의 조건은 모우다 다르지만 내 가슴의 펑화와 행복은 곤경을 이가고 사랑의 향기가 된다 0 ★2015. 2015.09.06
사랑의향기 . 00 거을낙엽 . 흘러가는 강물위에 빨간 단풍잎 업퍼지고 뒤집혀도 가을의 향기에 흘러 가네 잠자리 한미리 앉아 쉬어도 물결따라 동-동 흘러간다 . 예쁜얼굴 장미는 가시에 칠렸을 것을 댠풍잎은 쉬어가는 잠자리 품고서 동-동 멀없이 흘러만 간다 . 물에 휩싸여 찢겨지는 고통속에 .. ★2015. 2015.09.03
외로운 사랑의 불빛 . 외로운 사랑의 불빛 마음에 불빛 희미하게 사라져 가고 기억의 등불 가물가물 흩어지고 바람부는 언덕위에 외로운 불빛 아무도 찾지않는 어둠에 그림자 아픈가슴 희미한 불꽃 외로운 산길에 추억의 불빛 그리워 하며 쓰랴린 가슴 부여않고 쓸쓸히 살아가네 ★2015. 2015.08.31
가을빛 그리움 가을빛 그리움 댱신과 손잡고 거닐던 프르른 숲속에 지금은 단풍잎 울긋불긋 아름다운 가을이 오고 있어요 . 우리가 앉아 이야기 하던 벤취위에 낙엽이 하나 둘 떨어지고 나무 가지에 가을밫에 붉게 물든감 황금빛 가을의 추억 지난닐 당신과 함께한 그날의 향기를 그려 봅니다. 0.. ★2015. 2015.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