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너는 아니. [이해인] 친구야 너는 아니 이해인 친구야 너는 아니? 꽃이 필때나 꽃이 질 때에도 사실은 참 많이 아픈거래 나무가 꽃을 피우고 열매를 달아 줄 때에도 사실은 참 아픈거래 사람들끼리 사랑을 하고 이별을 하는 것도 참 아픈거래 우리 눈에 보이진 않지만 우리 귀에 다 들리진 않지만 아름답기 위해서는 눈물이.. 8.플리넷/나그네향기 2009.09.08
친구에게 친구야 미움이 있거든 하얀 솜사탕으로 녹여보렴 친구야 노여움이 있거든 무지개 빛의 사랑으로 용서해 주렴 친구야 분노가 이글거리거든 맑은 이슬속에 곱게 묻어두렴 친구야 원한을 품었거든 미련없이 흰구름위에 띄워 버리렴 친구야 욕심을 가졌거든 지나는 미풍에 날려 버리렴 친.. 8.플리넷/나그네향기 2009.09.08
가을이 오는 길목에서 * 가을이 오는 농촌에서 * 입추도 말복도 그리고 처서도 지난 이젠 절기상으론 완연한 가을입니다. 어릴 때 시골에서 봐왔던 곡식들을 여행길에서 만나게 되니 반가운 마음에 카메라에 담아 봤습니다. 눈 앞에 펼쳐진 초가을 들녘의 그림은 정겨움으로 가득했습니다. 곡식과 과일을 맛있게 익게 해 줄 .. 8.플리넷/나그네향기 2009.08.31
둥근달 **둥근 달** 나뭇가 지에 둥근달이 걸려있네 박꽃같이 소담스런 하얀 둥근 달 그 속에 보고픈 네 얼굴 친구야 !...네가 부르는 소리가 들려온다. 가을 의 소슬 바람과 함께 조용히 속삭이듯 저~~ 멀리서 귀뚜라미 소리 또르르 또르르 옛동무 그리운 목소리 8.플리넷/나그네향기 2009.08.30
돈아란 행복인가 한가한 여자는 돈이 없고 바쁜 남자는 돈이 많고 둘이 만나서 살면 행복할까요. 아님, 불행할까요,,? 여자는 씀씀이가 심하고 남자는 돈 쓰는 것을 몰라요 , 그래서 옛속담에. 있다고 행복한 것만도 아니고. 없다고 불행한 것만도 아니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할머니가 그러셨어요, 1. 벌기를 자랑 말고 .. 8.플리넷/나그네향기 2009.08.15
천사같은 예쁜 내동생 고맙고 마음씨 고운동생 지금은무엇을 하고았을까!... 예쁜 장미꽃 같은 당신의 예쁜 얼굴 언제나 마소짖는 당신은 내마음 속의 천사 오늘도예쁜 당신의 고운모습! 내마음은 날개달고 구름보다 더높이 올라올라 같어요 8.플리넷/나그네향기 2009.08.03
그때 그시절 div#articleContents font { line-height:1.4; } div#articleContents { line-height:1.4; word-wrap:break-word; } 8.플리넷/나그네향기 2009.08.03
세월속의 당신 ♣세월이 지나면 ♣ 생각을 하면서 살아가는 인생은 자기 나름대로의 사상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자기가 가지고 있는 지식이 여러 환경적인 영향으로 증명이 되면 고착화 되는 것입니다 모든 가능성을 늘 열어 두세요 그대는 특별한 사람입니다 고향을 생각하고 지나간 일을 떠올리며 내일을 생각할 .. 8.플리넷/나그네향기 2009.07.09
,[당신을 사랑했어요] 당신 사랑하며 가슴은 부서져 내 가슴.. 남아 있질 않았어요.. 당신을 너무나..사랑해서 보고싶단 말을 아직 한마디 못했어요.. 당신 사랑하다.. 당신에게 준 사랑과 상처 내가 짊어지고 가겠어요 당신께 전하지.. 못한 말 당신을 사랑해요.. 라고 전하고 싶습니다.. 출 처: 당신은 나의 행복한 비밀입니.. 8.플리넷/나그네향기 2009.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