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이별에 관한 슬픈시 이별에 관한 슬픈시 눈물 많은 바보 모르는 사이 그대를 사랑했어요. 그대 사는 밤하늘 아래 내 모든 생각이 사라지고 이젠 헤어질 계절입니다. 산산이 부서져 버린 열망이 눈물에 씻기운 시간. 그대는 먼 세상 밤의 이불을 덮고서 잠들었어요. 그대, 언젠가 들려준 고백처럼 난 항상 짝사랑만 하던 눈.. 8.플리넷/나그네향기 2008.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