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어머님의 일기
살아 생전에 네가 가난 떨치고 살아 보는것. 1. 엄마 엄마 우리 엄마 나 떠나면 울지마 뒷산에다 묻지말고 앞산에다 묻어주 눈이오면 쓸어주고 비가오면 덮어주 옛친구가 찾아오면 나본듯이 반겨주 2. 엄마 엄마 우리엄마 나 떠나면 설워마 음지에다 묻지말고 양지에다 묻어주 봄이오면 꽃잎따서 가을오면 단풍따서 무덤가에 뿌려주고 내 손한번 잡아주 3. 아가 아가 우리아가 부디부디 잘가라 고통없는 세상으로 훨훨 날아가거라 가도가도 끝없는길 어디에서 머물꼬 좋은세상 만나거든 다시태어 나거라 좋은세상 만나거든 훨훨날아 다녀라 출 처: 흘러간 시간은 후회하지 않는다.. 수호천사 [원문보기] |
'5.예쁜동생 > 예쁜 은별 공주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하는 친구에게 (0) | 2009.05.09 |
---|---|
내마음속에 핀 사랑꽃 (0) | 2009.04.25 |
향기 (0) | 2009.02.16 |
눈내리는겨울아침 (0) | 2008.12.08 |
♥ 아들아 ! 내 아들아 (0) | 2008.1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