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라는 이름의 천사
.. 하늘 나라에서 곧 지상으로 내려가게 될 아기가 있었대요.
.. 그- 아기는 하나님께 물었죠.
.. Q:"하나님. 절 내일 지상으로 보내실 거라는 얘기를 들었어요.
"이렇게 작고 무능력한 아기로 태어나서
저보고 어떻게 살아요?"
..A: "그래서 너를 위한 천사를 한 명 준비해 두었지.
그 천사가 널 돌봐줄 거란다."
..Q: "하지만 전 노래하고 웃으며 행복하게 지냈는 걸요."
..A: " 네 천사가 널 위해 노래하고 미소지어 줄 테니까
넌 천사의 사랑 속에서 행복함을 느끼게 될 거란다."
.. Q: "하지만 전 사람 말을 모르는데
A: 네 천사가 세상에서 가장 감미롭고 아름다운 말로
인내심과 사랑으로 네게 말하는 걸 가르쳐 줄거야."
Q: "지상에는 나쁜 사람도 많다던데...
그들로부터 저 자신을 어떻게 보호하란 말인가요?"
A: "네 천사가 목숨을 걸고 널 보호해 줄꺼야."
Q: "하지만 하나님을 보지 못하게 되면 너무 슬플 텐데요..."
A: "네 천사가 나에 대해 이야기 하며,
나한테 다시 돌아올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줄 거란다.
난 늘 네 곁에 있을 거지만 말야.
Q: "하나님, 제가 지금 떠나야 한다면
제 천사 이름이라도 좀 알려 주시겠어요?"
A: "네 천사를 넌 '엄마'라고 부르게 될 거란다..."
-좋은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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