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예쁜동생/예쁜 은별 공주님

눈내리는겨울아침

★ 큐-피트 ★ 2008. 12. 8.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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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오라버님에게....


이른 아침 오라버님에 목소리 듣을수있어 행복했습니다
매일 함께하지 못하는 삶이지만
마음은 사랑하는 오라버님과 함께할수 있어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때때로 그리움을 안겨주는 오라버님
너무도 보고싶은 마음 간절히 내 가슴에 흐르고 있거든요
멀리 바라만 보아도 좋을  내 오라버님
나에게 희망과 꿈을 넣어주는 오라버님 보고싶다
보고싶은데  보고싶다는데 아무 말도 없는 눈과 함께 오라버님 곁으로 스며 들고 싶어
그러다 오라버니 품에서 잠들고 싶어
이 아침 오라버님이 무척이나 그립습니다
밖에는 까치가 무슨 소식을 전해줄련지 재잘거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나에게 의미 없게 들려집니다
오라버님은  멀리 있으니까요...
보고싶다고 ....그립다고.....말할수 있겟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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