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밤 . 눈 ; . 겨울밤.2018.2.18.큐피트 바람불고 눈나리는 겨울밤 화로가에 앉아서 고구마를 구여먹으며 할머니의 옛- 이야기 소리에 어두운 밤은 깊어 가는대 바람은 창문을 흔들며 뒤산에 부엉새 부엉부엉 추워서 울때면 우리들은 아랫목 으로 부채살 처럼 다리를 뻗고 이불 한자락 끌어 덮으며.. 겨울- 2018.02.18
외로운 눈물.2018.1.29/큐피트 . 외로운 눈물.2018.1.29/큐피트 오늘같이 비가 내리는 날은 보고픈 그대가 그립워 가슴에 슬픈 눈물이 바물처럼 흐르내요 내리는 비는 옷이 젖지만 가슴에 외로움은 마음을 적시어 오내요. 빗물에 하루를 지우고 가슴을촉촉히 적시어 그대의 꽃씨를 뿌리 렵니다 꽃이피면 달려올것 같은 그.. 겨울- 2018.01.29
,찬바람 소리 슬피우는 밤 찬바람 소리 슬피우는 밤.2018.1.23/큐피트 희마한 기억속에 옛추억 의 그림자 꿈결처럼 흐르고 눈가에 촉촉한 눈물. 홀로 지키는 창가에 여인 내가슴에 내려왔다가 아쉬움과 그리움 으로 흘린 눈물 닦아만 주고 가시는 당신 아무도 걷지않은 눈길에 발자욱 남기면서 밤하늘에 하얀 눈 바라.. 겨울- 2018.01.23
포근한겨울 . 포근한 겨울.2018.1.8.큐피트 찬바람 불어 처마에 고드름 맻히며 하얀 눈이 소복소복 내리는 하얀 겨울날에 눈빛처럼 헤맑은 내동생 영아 너에 포근한 마음과 보드라운 손길처럼 함박눈이 소복하게 내린다 추운 겨울바람 불어와도 영아 네가있어 추운 겨울이 포근하고 따스한가 보다 .. 겨울- 2018.01.19
하얀눈아 나리네 . .. . 눈- 나리는 거리에.2018.1.17 . 하얀눈 나리는 거리에 따스햇던 그대미소 그리며 흰눈속을 홀로 걷는 쓸쓸한 여인 하얀 눈을 맞으며 그리운 님 애처롭게 부르는 여인 부르고 불러도 대답은 럾고 눈이 내리는 거리를 홀로걷는 여인의 조그만 어깨위에 하얀눈이 소리없이 쌓이네 겨울- 2018.01.17
보슬비 내리는 창가... . 6 보슬비 내리는 창가 2018.1.18/큐피트 당신이 오지 않는 이 시간, 어둠은 창가에 보슬비가 숨죽이며 내립니다. 당신을 기다리다 지친 나홀로 두고 추녀 끝으로 떨어지는 낙수물 소리 남기며 비오는 밤은 깊어만 가고 당신의 돌아오기를 기다리며... 스피커 애서 울려 나오는 음악에 흥얼거.. 겨울- 2018.01.16
소중한 당신과 사랑을 ▼ . 소중한 당신과 사랑을.2018.1.6 사랑이라는 말보다 아름답고.사랑보다 더-소중한것은 없습니다. 사랑이란 말이 오고가도 아무 부담 없는 인연이길 바랍니다 평생을 당신과 사랑하며 함께 배려하며 서로 아끼며 행복하게 살고 싶습니다.. . . . . 겨울- 2018.01.06
아쉬운 세월 .2017.12..27/큐피트 ./ . ▼ 아쉬운 세월.2017.1.8/큐피트 홍엽은 떨어져 앙상한 가지에 찬-바람 지나가고 높은 하늘 가장 자리에 새털구름 소리없이 흘러가네 듬성듬성 백발 위로 흘러간 세월 희노애락 구비구비 맻어있네 마음은 나무가지 처럼 흔들리며 살어름 맺는 엄동설안 허공에 뜬 구름인가 길잃은 .. 겨울- 2017.12.29
겨울밤 ▼ 겨울밤.2017.12.28. 누구인가 귀에익은 발자욱 소리 가만히 창문을 열고 내다보니 어께위에 흰눈이 무거운듯 저만치 가고있네 어린 나무가지 끝에 찬바람 소리 산속 부엉새 밤새워 울고 난로위 물끓는 소리에 꿈많은 아이들 조용히 잠이 들고 창문밖 함박눈 펄-펄 날리며 멀리 바닷가 파.. 겨울- 2017.12.28
눈 0 눈은 날라는대..2017.1.8/큐피트 창가에 앉아 한잔의 커피를 마시며 포근하게 내리는 하얀 함박눈을 바라보며 어린시절 동무들과 눈사람을 만들던 생각에 따뜻함을 느껴본댜 어딘가 멀리 있어도 은은히 떠오르는 ;옛동무들 함박눈은 자꾸만 나리는대 그리운 동무들 지금쯤 어디서 무엇을 .. 겨울- 2017.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