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새가 떠난자리.2018.11.29 .. font face="굴림">0. 철새가 떠난자리.201811.29./큐피트 새들의 노래소리 들리던 푸르른 들판 높다란 나무에 까치집 천바람 소리 하얀눈 희긋희긋 남아있네 앙상한 가지에 진눈개비 날리는 쓸쓸한 바람소리 들리는 스산한 빈둥지 풍성한 가을마저 말도없이 멀리가고 손에든 커피잔 마저 싸.. 가을- 2018.11.29
닭과소의 이야기 닭과 소의 불평 닭이 소에게 불평을 늘어 놓았다. “사람들은 참 나빠. 자기네는 계획 적으로 아이를 조금 낳으면서 우리에게 무조건 알을 많이 낳으라고 하고 우리가 낳는알들을 모두다-먹어 머렸어 그러자 소가 말했다. 수많은 인간들이 나에게 밭갈고 논가는 힘든일만 시키며 고마워 .. 7.비공개( 효과음)/코매디 2017.03.21
가을... . . 고향생각.2015.10.20.큐피트 냑엽은 우수수 하늘에 날리고 가을의 노을빛 물들어 가을 들판에 고개숙인 벼이삭 파도를 치네 그리운 내고향 산천 하늘에 땅거미가 어둑더둑 저오면 오두막집 굴뚝에 하얀연기 피어 나겠지 어두운 창밖에 뀌뚜라미 슬픈 울음소리 가고픈 고향 생각에 외로.. ★2015. 2015.10.20
서산에 어둠이 내린다. 서산에 어둠이 내린다 프르른서산마루에 황혼속에 하루가 간다 날저무는 석양에 어둑어둑어둠이 물들어 간다 아~ 석양의 노을처럼 이- 내몸 노을저 잠들어간다가누나 아- 나도 가고 너도가면 어둠속에 숙면만이 남는구나 꽃피는 화창하던 봄날에 어느듯 서산의 노을이 인다 뉘엇뉘엇 어.. 큐피트의 그림글 2013.03.21
** 둥근달** 잔듸밭 **둥근 달** 나뭇가 지에 둥근달이 걸려있네 박꽃같이 소담스런 하얀 둥근 달 친구야 !...네가 부르는 소리가 들려온다. 가을 의 소슬 바람과 함께 조용히 속삭이듯 저~ 멀리서 보고픈 옛- 동무 또르륵 또르륵 뀌뜨라미 울음소리 서늘한 바람속에 옛친구의목소리 나무가지에 새하얀 .. 여름- 2012.08.22
민화[화조도] . . .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민화]화조도 2011년 신묘년에 불러그 가족 여러분... 좋운일이 연꽃쳐럼 화사하고 아름답게. 원앙새 처럼 행복 하소서 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 3.매인/-민화- 2011.01.01
참- 사랑의 행복 참-사랑의 행복 사랑의 내마음 내가 가고 있는 세상을 아름다운 보석 이랍니다 당신을 향한 행복의 꽃피우는 행복의 무지개 삶의 소금처럼 참사랑을 그댈 통해 알아가고 있음에 그댄 나의 평생 잘익은 사과처럼 달콤함을 보여주는 사랑 덩어리 랍니다 그데는 내마음 속에사랑을 샘솟게 합니다 자연스.. 친구의들의 스크랩방 2009.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