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고구마 속에 흐르는 모정....♡ 찐고구마 속에 흐르는 모정 빨갛고 앙증맞기까지한 가을의 별미 고구마가 찐한 흙냄새 풍기며 밭이랑이에 쌓였습니다 껍질을 벗기면 노랑빛이 먹음직스러워 대충 흙만 털어내고 덥썩 한잎 베어물면 고구마 특유의 향이 입안가득 싸~ 합니다 자주 접할수없는 흙냄새 속에는 고향의 품속.. 5.예쁜동생/예쁜 은별 공주님 2008.10.17
꽃과여인 꽃과 여인 꽃이 아름다움은 욕심없이 향기를 내어주기 때문... 아름다운 여인이 사랑 스러움은 꽃같이 예쁜 마음의 향기가 있기 때문. 그것이 여인의 사랑의 향기 라고합니다 꽃과 여안은 언제나 예쁘고 사랑 스럽습니다 꽃과 여인 *10F(45.5cm x 52.5cm) Oil on canvas 2008... 작품명: 꽃과 여인 작.. 5.예쁜동생/예쁜 은별 공주님 2008.10.11
전어파티 가을 전어파티! 우리 님들을 위해 가을전어 올립니다. 가을 전어는 깨가 서말이라고들 합니다? 막막 썰어서 한웅큼씩 싸서 먹으면 셋이먹다 넷이 죽어도 모른데요 집나간 며느리까지 끌어온다는 가을 전어 ^^ 늘 까치세상 왕림으로 까치를 므흣하게~ 모두 모여서 전어파티 한번 하자구요 빨리 안오시.. 5.예쁜동생/예쁜 은별 공주님 2008.10.05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고백~~?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고백♣ 고백은 늘 서툴기 마련입니다. 아무 말도 꺼내지 못하고 머뭇거리다 그저 도망치듯 뒤돌아 왔다고 해서 속상해 하거나 자기 자신에 대해 실망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 세상에서 사모하는 사람 앞에서 자신의 마음을 완전하게 표현한 사람은 극히 드물 겁니다. 저 멀리서.. 5.예쁜동생/예쁜 은별 공주님 2008.09.22
사랑의선물 사랑이라는 이름의 선물 미안해 하지 말아요 늘 부족하다 하지 말아요 당신의 존재로 꿈을 빚는 나는 마음의 보석상자를 간직했는데요 나는힘들어 하지 말아요 늘 안타까와 하지 말아요 당신의 마음 하나로 깨어나는 또 하나의 선물로 채우는걸요 빛을 삼켜먹은 어둠이 어제를 유린했던 시간이었지.. 5.예쁜동생/예쁜 은별 공주님 2008.08.10
마지막 복날 맛있게 드시고 더위싹 싯어버리세요~... 마지막 복날 맛있게 드시고 더위싹 싯어버리세요~` 토마토는 노화방지ㅎㅎ ● 가을을 미리 기다리면서... 5.예쁜동생/예쁜 은별 공주님 2008.08.08
옹달샘 같은 친구.....♡ ◐♡옹달샘 같은 친구♡◐ 졸~졸~졸 흐르는 시냇물 처럼 언제나 따뜻한 마음 한 줄기가 고요하게 가슴으로 흐르는 것이 친구 입니다. 매일 만나도 매일 만나지 않아도 가까이 있든 멀리 있든 고요히 흐르는 강물 처럼 늘 가슴 한켠에 말 없이 잔잔한 그리움으로 밀려오는 친구가 진실한 마음의 진정한 .. 5.예쁜동생/예쁜 은별 공주님 2008.08.03
『* 賢 淑 한 아내*』 『* 賢 淑 한 아내*』 현부(賢婦)는 화육친(和六親)하고 영부(佞婦)는 파육친(破六親)이어라. 어진 부인은 육친을 화목하게 하고, 간악한 부인은 육친의 화목을 개뜨린다. 현부(賢婦)는 영부귀(令夫貴)요. 악부(惡婦)는 영부천(令夫賤)이니라. 어진 부인은 남편으로 하여금 귀하게 되게 하고 악한 .. 5.예쁜동생/예쁜 은별 공주님 2008.07.24
무작정 당신이좋와요 연인들의 이야기 - 임수정 무작정 당신이 좋아요 이대로 옆에 있어 주세요 하고픈 이야기 너무 많은데 흐르는 시간이 아쉬워 멀리서 기적이 우네요 누군가 떠나가고 있어요 영원히 내곁에 있어 주세요 이별은 이별은 싫어요 무작정 당신이 좋아요 이대로 옆에 있어 주세요 이렇게 앉아서 말은 안해도 .. 5.예쁜동생/예쁜 은별 공주님 2008.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