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고지신. 모든 사람에게 행복을~

리틀 장미 장미란 이름답게 너무 이뽀요. 이름이 정갈한 다육이 정야 다비드 다육이 워터메리 이름에 워터가 들어간걸 보니 물을 좋아하나? 다육이는 잠깐 키우다 지금은 키우지 않아서^^ 디게 멋있죠? 몽골좀 바위솔 이라 쓴거 같아요. 춘맹 이름도 이쁘고 색감도 이쁜 오팔리나 바위솔 보석 오팔이랑 닮은거 같기도해요 이걸 보고는 우와~~~ 했다니까요. 저는 요것도 굉장히 매력적이네요. 엘프라는 이름답게^^ 요건 다육이느낌보다 선인장 느낌 다육이 하긴 다육이가 원래 선인장과이긴 하니깐요. 요건 이름이 꼭 사과 종류 부사 ㅎㅎ 그렇게 이름 외우시면 될거 같은데요. 요것도 이름이 이뻐요. 색감도 퍼플이 들어가고~~~ 아래는 붉은색 다육이만 모아 봤는데 많지는 않아요. 이건 꼭 불꽃모양 같지 않나요? 이름도 화재인데 ..

다육이가 웃자람 되는 이유 중 하나가 잘못된 물 주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식물도 당연히 영양이 중요할 테고 주는 것이라곤 물뿐이니 물 주기에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검색해 보면 어떤 분은 한번에 물을 흠뻑 주라고 하고 어떤 분은 마르게 키워야 한다하니 어느 말이 맞는지 모르겠더군요. 다육이 종류에 따라 다르겠습니다만, 저는 물을 적게 주는 쪽입니다. 얼마나 마르게 키우냐 하면 여름이라도 두 달 넘게 물을 안 줄 때도 있습니다. ▲ 저의 다육이 물 주기 통통한 잎사귀가 매우 귀여운 오층탑으로 물을 잔뜩 머금은 모습입니다. 살이 툭 터질 것처럼 보이지 않나요? ▲ 이 오층탑이 바싹 마를 때까지 다른 다육이에게도 물을 주지 않습니다. 통통했을 때부터 두 달 정도 지난 모습인데요, 많이 말라 보이죠. 여기서 더..

스킨답서스는 관엽식물 중에서도 쉽게 키울수가 있어서 많은 인기를 받고 있습니다. 스킨답서스는 그늘에 내성이 강해서 직접적인 자연광이 없어도 실내 조명으로도 생육이 가능한 식물입니다. 하지만 너무 빛이 부족하면 연약하게 자랄수가 있으니 반그늘이 가장 적당합니다. 스킨답서스의 잎의 색깔이 선명해지게 되면 밝은 장소에서 기르시며! 반그늘에서 키우는게 가장 좋습니다. 스킨답서스는 추위에 약해서, 겨울에는 실내의 따뜻한 장소에 두고 기르는게 가장 좋습니다! 최저기온 8도이상인 곳에서 기르시기 바랍니다!스킨답서스다. 스킨답서스는 공기중의 습도가 높은것을 좋아해서 물을 줄때에 스프레이를 해주게 되면 좋습니다. 잎에 스프레이를 해주게 되면 병충해를 예방해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겨울에는 성장이 둔화하므로 토양의 표면이 ..

염자는 다육식물인데 마치 작은 나무처럼 생겼어요. 염좌도 오래키우면 마치 분재같은 느낌이 드는것 같아요. 염좌는 실제로 분재처럼 전지를 하며 수형을 잡아 키우는게 가능한 다육식물 입니다. 염좌-다육식물 분갈이 해주기! ​ 준비한 화분에 작은 자갈을 넣어서 흙이 빠지는 것을 우선 막아주세요! 작은 자갈은 다이소에서 구매도 가능하고, 주워도 됩니다... 그리고 마사토를 넣어주어 물빠짐이 잘되도록 준비합니다. ​ 화분옆을 톡톡 쳐서 쏘옥 빠지게 해주세요! 물을 조금 뿌려주면 흙이 뭉쳐서 떨어 집니다그런다움 준비한 화분에 그대로 넣어주셔도 되고 뿌리가 엉켜있다면 풀어준뒤 화분에 옮겨주세요. ​화분에서 꺼낸 염좌의 경우 뿌리가 엉킨 경우라면 조심스럽게 젓가락같은 긴 막대로 흙을 조금씩 털어주면서 뿌리를 풀어주세요..

다육이 물 주는 법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저면관수이고 나머지 하나는 화분 위로 물을 뿌려주는 것입니다. 저면관수는 사전적 의미를 찾아보면 "분재배, 온실 재배에 있어서 매일 관수를 반복하면 토양이 단단해져서 작물의 생육을 저해하게 되므로 모세 관수에 의하여 작물이 밑으로부터 물을 흡수하도록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사전적 의미를 보면 좀 어렵게 느껴지는데 그냥 화분이 반 정도 잠기게 물을 받은 대야에 화분을 넣고 화분이 물을 충분히 흡수할 때까지 기다리는 걸 뜻해요. 다육이 물주는법의 경우 대부분 저면관수를 하라고 하고 있는데요. 왜 저면관수를 해야하는지 의아하신 분들들 계실 것 같아요. 저도 처음에 의아해서 다육이 물 주는 법하고 많이 찾아보기도 했었는데요. 제가 찾은 저면관수를 해야하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