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발선인장.
원종 게발선인장 과습 대처방법 가재발을 과습으로 거의 죽일뻔한 나는 원종 게발선인장에게 정말 물을 아껴서 줬다. 흙이 바짝 마를때까지 기다렸다가 물을 줬는데 며칠이 지나도 흙이 계속 축축한거다 쌔한 느낌이 들어서 게발선인장을 뽑아보니 속 흙이 여전히 축축하고 하나도 안말라 있었다. 두번째 게발인데 이대로 또 죽일순 없었다. 화분에서 뽑아놓은 상태로 흙을 말리기 시작했다. 하루가 지나자 흙이 고슬고슬 마르기 시작했다.푹 적셨다가 바짝 말렸다가…… 식물을 너무 괴롭히는것 같았지만 어쩔수 없었다. 이대로 이틀정도 말린 후 다시 포트에 담았다. 혹시 게발선인장 흙이 안마른다면 과습으로 죽기 전에 식물을 뽑아서 말려보세요 이와중에도 꽃이 피기 시작했다. 미친듯이 폈다고 하는게 맞는거 같다 와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