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멀리 들려오는 기적소리
가슴을 울리며 가고
차가운 바람은
온봄을 맴돌아
어디론가 사 라저 가는대.
풍성하던 가을 들판
휑하니 찬바람 소리 들려오니
가랑잎 내 굴대 굴
산산이 부서져 가는구나.
아무도 없는 차디찬 틀 판에
나 홀로 앉아
옛 추억 그라 워
외로운 가슴 눈물이 흐른다.
아~아~ 너도 가고 나도 가야지
저-멀리 들려오는 기적소리
가슴을 울리며 가고
차가운 바람은
온봄을 맴돌아
어디론가 사 라저 가는대.
풍성하던 가을 들판
휑하니 찬바람 소리 들려오니
가랑잎 내 굴대 굴
산산이 부서져 가는구나.
아무도 없는 차디찬 틀 판에
나 홀로 앉아
옛 추억 그라 워
외로운 가슴 눈물이 흐른다.
아~아~ 너도 가고 나도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