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건너마을 아들에게

★ 큐-피트 ★ 2018. 5. 8. 09:54



보고픈 아들아.2018.5.8/큐피트 건너 마을에 사는 아들아 구여운 우리 손주손녀 몸성히 잘- 았느냐 이- 어미 너와 며느리 그리고 손주손녀 오기를 고대하며 가다리다 너희들 보고파 집을 나셨다 네가사는 건너 마을로 펄찍걸어 가노라면 정오쯤 되려는지 모르겠구나 어디 나가지 말고 기다리고 있어 주려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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