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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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한 내모습.2017.5.12/큐피트 만물은 가슴을 열며 산천은 촉촉히 내린 이슬비에 프르름은 짙아가며 뜨거운 태양빛에 프르른 물결 이루어 절정의 함성으로 프르게 프르게 메아리 치며 흐른는대 박속같은 새하얀 얼굴 어느새 이마에 골- 깊은주름에 솔바람 에도 쓰러질듯 앙상하게 힘겨운 모습 되엇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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