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인생은 나그네길. 2017.5.2./큐피트 파란 하늘 저-멀리 공허하게 흐르는 흰구름 두둥실 어디로 흘러가나 이내몸 자연에서 태어나 생에 잠시 머물다 자연으로 가는길에 미움도 없어라 슬픔도 없어라 짧고 소중한 인생길~ 외로운 사람에게 덕도 베풀며 의롭고 향기롭게 살다 꽃처럼 웃으며 미련없이 가고 싶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