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고향의 향수.2016.1.13./큐피트
서쪽 하늘에 황혼이 질 무렵
유년시절 포근한 어머니의 사랑이
추억의 그리움 속으로 들어 갑니다
가을의 풍요함을 말해주듯
빨간 홍시가 먹음직 스럽게 익어가고
담 덤어 대추나무 에는
빨가게 소리내어 익어가는 가을의 소리
이젠 아련한 추억으로
풍년가 소리가 들려 오는듯
버들가지 소슬바람 소리 시원한
풍요로운 고향의 들녘
.
<
고향의 향수.2016.1.13./큐피트
서쪽 하늘에 황혼이 질 무렵
유년시절 포근한 어머니의 사랑이
추억의 그리움 속으로 들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