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 chang,mu, 마음,,.

흐르는 세월

★ 큐-피트 ★ 2012. 5. 25. 06:51

 

 

 

 


하루하루 어언간 70년 세월

누엇뉘엇 서산에

붉게 퍼저나는 황혼빛

 

누우런 가을의 향기속에

조용히 삶의 상념속을 헤매인다

 

 깊어가는 가을밤.  

흘러간 세월의 허무함

 

 

활짝 피어다 지는 것이

 꽃만이 아니고
늘 푸르른 소나무도 아니더라

흐르는 세월  사랑과 행복 모두가 
 
그러 하리라 

 

 

 

 

 

 

'Lee, chang,mu, 마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프르던 꿈  (0) 2014.01.01
..감사하는 마음   (0) 2013.01.19
♥사랑의 고운마음  (0) 2012.05.17
인생사...  (0) 2011.09.13
사랑의 향기...  (0) 2011.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