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 chang,mu, 마음,,.

부엉새의 눈물

★ 큐-피트 ★ 2020. 1. 22.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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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새의 눈물. /2020.1.23.큐피트

 

 

 

미래의 행복의 꿈구던 수많은 세월.. 이제는 꿈과 미련 모두 아무도 없이 쓸쓸한 방에 병들어 쓰라린 외로운 그림자 지난날의 꿈꾸던 그-행복. 모두 부질없는 꿈이였단 말인가... 깊은밤 창문 밖 인기척에 반가움에 고개들어 바라보니 싸늘한 겨울 바람에 처마끝 고드름 떨어지는 소리.

뒤산에서 들려오는 부엉새의 서글픈 울음소리... 적막한 내-가슴에 소리없이 흐르는 외로운 눈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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