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오늘을 살아가며 순간순간을 살아온 날들마음의 흔적 남겨두고 흐르는 자연 변화에 사랑으로 물들여 가는 날 저- 넓은 바다에 마음 적셔가는 사연 기다리지 않아도 찾아와 한 그루 나무처럼 외로운 길 하루하루를 기다림 속에 나를 일깨우며 저-산을 향하여 한걸름씩 가고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