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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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큐-피트 ★ 2018. 6. 13.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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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친구야..
새처럼 자유롭게 그렇게 살자..

삶에 외롭고 괴롭고

그리운 날에는 새처럼 살자.

잊혀지지 않는 아픔이 있다고
가슴에 묻어두지 말고

훨훨 날려 버리자

장맛비가 오래 내려도

새는 젖은 날개를 흔들며
가고 싶은 곳으로 날아 가는구나.

오늘은 새가되어 날개를 흔들며 너에게로 나라 가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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