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편자지 어머니은혜 2015. 8. 2. 큐피트 . .어린시절 나살던곳 저- 멀리 밭에서는 아버지 소를몰며 쟁기질 하시는곳 앞들에옥수수갸지 감자 호박이 뮤럭무럭 익어 가는곳 . 들에가신 아빠 엄머를 기다리다 마루끝 기둥에 기대어 졸다 잠이들던 초가삼간 내고향 . 해질무렵 들에 일하시다 오셔도 쉴틈.. ★ 편지지 ★/풍경 2015.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