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상식/화초 기꾸기

카네이션이 잘만 키우면

★ 큐-피트 ★ 2022. 5. 9. 22:37

카네이션이 잘만 키우면 여러해 동안 꽃을 볼 수 있어요...

그 이유는 바로 꽃집에서 파는 카네이션 화분은
단가를 낮추기 위해<> 스펀지나 피트모스와 같은 곳에 심겨져 있어

물기 배출이 원활하지 않아 식물이 금방 죽어 버렸던 것입니다">선물받은 카네이션을

바로 배수가 잘되는 흙에 분갈이를 해 주는 것입니다.
식물 잘 죽이는 이유는 화원에서 제대로된 흙에 심어서 팔지 않았기 때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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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이션은 햇빛을 좋아하고 건조한 환경을 좋아하기 때문에

가을에도 꽃을 볼 수 있고

그 다음 해에도 꽃을 볼 수 있다고 하네요!

노지월동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햇빛, 바람(통풍), 물주기"

실내에서는 햇빛과 바람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흙이 잘 마르지 않아 식물이 과습으로 인해 죽기 쉽습니다.

그래서 실내에서 키우는 화분은

'과습'이 되지 않도록 신경써서

분갈이를 해 주면 되는데요~

카네이션의 경우에는

상토75% + 마사토25%을 배합한 흙에,

'토분'을 추천해 드립니다!

정리하자면,

1. 배수가 잘되는 흙으로 분갈이를 한다.

: 상토75%+마사토25%+토분

토분이 없다면, 마사를 좀 더 섞어 주심 좋겠죠~

2. 물은 겉흙이 마르면 충분히 준다

3. 햇빛이 잘 두는 곳에 두고,

창문을 자주 열어 바람이 잘 통하게 한다.

환기가 어려우면, 자주 선풍기를 틀어 준다.

4. 마당에 화단이 있다면 그냥 바로 옮겨 심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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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을 넣어 속이 살짝 말랐거나,

화분이 가벼워지면 주세요.

꽃에는 물을 직접 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3. 햇빛이 잘 두는 곳에 두고,

창문을 자주 열어 바람이 잘 통하게 한다.

환기가 어려우면, 자주 선풍기를 틀어 준다.

4. 마당에 화단이 있다면 그냥 바로 옮겨 심어준다!

 

친환경해충약을 물에 타서 뿌려주면

병해충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꿀팁 하나 더~!

가드닝 초보에겐 다소 어려운

" 가드닝 용어 "

몇 가지 정리해 드릴게요~

 

1. 상토

= 영양이 적은 흙. 보통 씨앗 발아나, 삽목할 때 쓰는 흙.

2. 배양토

= 영양이 많은 흙. 주로 분갈이 때 많이 사용.

3. 마사토

= 자갈. 소, 중, 대 사이즈가 있고

작은 사이즈를 흙에 섞어 씀.

4. 토분

= 흙으로 만든 화분.

숨을 쉬기 때문에 허브류 같은 식물을 키울 때 좋음.

5. 과습 

흙에 물이 너무 많은 상태.

흙에 산소를 머금을 공간까지 물이 채워버려

흙이 숨을 쉬지 못하고, 뿌리가 썩어 식물이 죽게 됨.

보통 노지에서는

지렁이나, 개미, 벌레류 등이 흙안에 살고 있기 때문에

흙 안에 수분 배출을 원활하게 도와

과습이 잘 일어나지 않습니다.

분갈이 할 때 흙을 꾹꾹 눌러 담지 않습니다~

6. 노지월동

= 노지: 밖에 땅. 밖에서 겨울을 견딜 수 있음.

노지월동이 안되면 겨울에 다 죽을 수 있는데,

겨울을 견디는 튼튼한 식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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