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상식/화초 기꾸기

방울 복량금

★ 큐-피트 ★ 2022. 4. 19. 04:57

 

- 특 징 : 이아이는 잎이 뽀얗고 동글동글 아주 예쁘게 생긴 아이임  

 

- 자라는 과정

 

*  웃자라긴 했으나 나름 아래쪽에서 여러 가지가 생기면서 예쁘게 자람.
*  아이가 쭉쭉 웃 자라서 다육장 상측에 닿는 문제가 발생하여 일단 키 큰 가지를 잘라서 삽목을

  진행해 보려합니다.    삽목 과정은 아래 참조

 

 

- 삽목 과정

 

삽목을 해보기로 한 것은  

1. 키가커서 선반의 위쪽에 닿아서 성장에 지장이 있을 것 같다는 것 이었고,

2. 잘라주면 수형이 더욱 예뻐 질 것 같아서이며(애들이 너무 삐죽 위로만 자라서,,)

3. 증식을 위함 (많은 종류의 다육들은 잎을때어 놓으면 잎에서 뿌리가 내리는 아이들이 많으나

   방울복랑은 몇번 시도하여 보아도 잎꽃이가 되지 않음)

 

지금껏 방울복랑은 삽목을 한 경험이 없었으므로 큰 가지 2개중 한개만 시험적으로 먼저

진행하려 합니다.  -- 진행후 수형이 예뻐지면 다른 가지도 진행

 


* 초기사진                               

* 키가커서 윗 선반에 닿은 자국    * 키큰 왼쪽 가지 자름

 * 자른후 사진 (전지가위로 자름)                         

 * 잘라진 가지

자른후 잘라진 표면이 건조될때 까지 기다리는중,표면이 어느정도 마르면 2일후 심어줄 예정임

 - 자른일자 : 15년 11월 11일 -- 자연 건조

 * 삽목을 하기 위한 소형 화분 준비 : 아래에 조금 굵은 마사토를 깔아주었으며,

 

 

 * 마사토와 흙 50 : 50 비율 흙을 사용하여 심어줌 (심은후 별도의 물을 주지 않음)

   11월 14일 (3일 경과후) 화분에 이식

   심을때 위 잘라진 가지 사진에서 노출된 부분은 전체 흙에 뭍음

 

 

1) 처음 잘라낸 가지에서는 여섯개의 새로운 싹이 나서 자라고 있으며, 자라면 수형을 예쁘게

     하여 줄 것 같으네요.

 

 

 2) 삽목한 것을 뽑아 확인하였더니 뿌리를 튼실히 내리고 자라고 있음.

 

 

 3) 자라고있는 새싹 : 이 아이들이 자라면 많은 수량 증식이 가능하겠네요.



 4) 다시 화분에 심은후 지인 집으로 분양

 

==>15년 11월 12일 가장 키가큰 아이를 실시해보고 삽목 성공후 나머지 가지들도 잘라 삽목하여

  잘 키우고 있으며, 방울복랑은 100% 삽목에 성공하였음.

  잎꽂이도 되는지 진행하여 보았으나 본체에서 잎을떼어낼떼 잎 눈을 다치는지 그냥 말라버리네요.

  잎꽂이는 어려운 개체로 보임.

 

 다육 환경 및 물주기

.아파트 베란다에 잇으며, 5층 선반을 만들어 선반에 있으며, 이녀석은 제일 위쪽에 자리함

.여름철에는 햇빛이 직사하지 않으며, 겨울철에는 직사하는 환경임

.물주기는 화분에 가는 대나무를 꽂아 두었으며, 물준후 약 2주 정도 경과되면 꽂아둔 대나무를

 확인하고 물기가 완전히 없어진 마른 상태 확인후 물을 주며

 => 물이 필요하면 통통하던 잎이 쭈글이가 되며, 쭈그러드는것이 보이면 물을 주어야함

.한번 줄때는 물이 화분아래 배수구로 물이 흘러 내리도록 흠뻑주며

.물 흐름이 멋고 화분이 마르면 선반으로 이동하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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