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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투키 키우기

★ 큐-피트 ★ 2022. 3. 9. 12:04

 스투키 키우기

아프리카의 따듯하고 더운 키우가 스투키가 자리기 좋은 곳입니다스

투키는 추운날씨를 견디지 못하지만, 더위에 매우 강한 식물입니다.

아프리카의 따듯하고 더운 키우가 스투키가 자리기 좋은 곳입니다.

 

 

스투키 키우는 방법

생명력이 강해서 정말 키우시 쉬운 식물 중 하나이다.​난이도로 본다면 '상, 중, 하' 중에 음...'하'로 생각할 수 있다.

​그만큼 관리하기 편하고 생명력이 강하기 때문이다.

​스투키의 경우 물의 거의 주지 않고 키우는 식물이다.

상태를 봐가며 스투키가 주름이지거나, 작아진 느낌이 들었을 때 물을 준다.

​대략 1 - 2개월에 한 번쯤 물을 주는 걸로 한다. 그리고 겨울에는 물을 더 줄여서 사용한다.

 

​잎 끝에 뾰족하게 튀어나온 생장점을 잘라주면 더이상 길게 자라지 않고,

굵게 옆으로 자라며

​​스투키의 새순은 처음에는 둥근 모양이 아니지만,

첨차 자라나면서 둥글게 모습이 변해가요.

 

​새싹이 나왔을 때 뿌리가 U자 형태로 새싹과 모체가 연결되어 있는 것을 발견 할 수 있는데요!

​새싹을 빨리 분리시켜 주지 않으면

새싹의 모체가 영양부족에 걸려 하늘나라로 떠난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새싹이 났을 때 빨리 분리해주세요!

 

스투시의 특징

물을 주지 않아도 잘 자라고, 병충해에 강한 식물​어떤 곳에 놓아도 잘 어울려 인테리어 식물로 인기가 좋다.​산세베리아가 가진 장점을 모두 가지고 있으면서 포름알데히드. 아세톤, 크실렌, 툴루엔 등 우리 몸에

해로운 물질을 제거하는데도 큰 효과를 발휘합니다

​기존의 산세베리아 보다 이런 능력이 3배 이상 좋습니다..

​스투키는 전파 차단효과도 있어, 전자기기가 많은 방에 두는 것이 좋다고 하네유.

​물을 좋아하지 않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물을 별로 주지 않아도 되는게 정말 큰 특징인데요.

​​스투키는 계절별 여름 2주-1달에 한번, 겨울 1달에 1번 정도 물을 주면 건강하게 잘 키울 수 있어요.

​또는 잎이 말라 있는 것을 주기로 물을 줘도 된답니다 

​흙을 봤을 때 완전히 빠짝 말라 있다면 그때 물을 줘도 되구용.

​스투키는 열대 식물인 만큼 더위에는 강하지만 추위에는 엄청나게 약한 식물이예요.

​실내에서 스투키를 키울 시 실내온도를 너무 낮게 해두면 추워서 잘 자라지 못할 수 있으니,

​온도는 15 - 30도 사이로 맞춰주는게 좋답니당!!

스투키는 음이온 발생량이 많은 기능성 식물

수경재배로도 키우기 좋은 식물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열, 건조한 환경을 잘 견뎌내며 거의 모든 환경에서 잘 자란답니다.

​토양, 빛의 세기에 관계 없이 번성을 잘하는 식물이예요.

​낮에는 줄기의 기공을 닫고 햇빛을 받아 광에너지를 모은 후 밤에 탄소동화작용을 통해

​산소를 보내는 작용과 음이온을 발생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답니다

 

스투키는 야자껍데기로 뿌리를 감싸고 있어요.

야자 껍데기를 제거하고 분갈이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뿌리부분에서 새순이 길게 나왔다면,

그 뿌리의 갈라진 부분에 T자형으로 자른 후 분갈이를 하시는게 좋아요.

 

분갈이시 토양은 배수가 잘되는 마사 / 모래가 많이 섞은 부엽토를 활영하는 것이 좋답니다.

분갈이 후 물 한번 주시고 마른 듯 키워야 해요.

아직뿌리가 아물기 전이면 썩을 수 있기 떄문이니까유!!

 

 

스투키 물주는 법!

 

물을 너무 많이 주면 무를 것 같고, 너무 안주면 마르거나 변화가 없을 것 같아 걱정들 하시는데요!

우선 스투키는 물을 안주는 경우에는 노랗게 변하는 경우가 있으며,

딱딱하고 노랗게 변하는 것은 100프로물이 부족하다는 신호 입니당!​

죽은 것은 아니기 때문에 물꽂이를 해서 다시 살릴 수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스투키는 줄기에 골이지거나 줄이 생기면 한번씩 물을 주면 되는데요.

정확히는 한달에 1회 정도 물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물을 주실때 흠뻑주시 마시고 물컵으로 한잔에서 한잔 반정도 주시면 좋습니다.

스투키의 키우는 법이 잘못된 경우 무름이나, 마름현상이 온답니다

 

스투키의 경우 물을 너무 오랫동안 안주거나

물을 마니 주면 새싹이 예쁘게 올라오다 검게 타버린 것처럼 변색이 되요.

자주 물을 주는 경우 과습이 되어 변색이 된 것이랍니다.

 

무름의 경우 과습으로 인한 것으로 곰팡이균이 침투해 줄기 중간이나 뿌리쪽이 물컹거리는 현상입니다.

마름의 경우 물이 적거나 직사광선으로 인하여 윗 부분이 마르는 현상입니다

마름의 경우 윗부분을 잘라내면 되지만,

무름의 경우 곰팡이균이 다른 스투키 뿌리에 전염될 수 있기 때문에

무른 스투키를 빨리 뽑아주고 분갈이 해주는 것이 좋아요!!

스투키의 종류들!

스투키는 산세베리아 모양으로  2미터도 넘게 자라며... 윗부분만 잘라내어 뿌리내린 것을 수입하기도 한답니다

 

 

스투키를 두껍게, 굵게 키우는 방법?

스투키는 원래 열대지역의 엄청난 뜨거운 자연광을 받으면 자라야

통통하고 빵빵하게 자랄 수 있는 식물이예요.

 

뜨거운 자연광이 아닌 실내에서 키울 경우는 섭취하는 광이 다르니

굵기가 통통하고 빵빵하기는 거의 불가능 하며​

화분이 작아서 스투키가 얇은 것이 아니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화분을 옮긴다고 더욱 굵어지거나 빵빵해지지 않고​

작은 화분에 빼곡히 심을 경우는 서로 더욱 굵어지지 못하고 가늘어 지는 효과가 있지요.​

그래서- 좀 굵게 키우려면 넉넉한 공간에 분갈이를 해주는게 좋습니다...​

스투키는 반그늘에서도 잘-자라지만

해를 보면 원뿔이 더욱 굵고 튼튼하게 자랄 수 있는 식물이예요.

​하지만 너무 뜨거운 직사광선은 잎을 타게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빛을 받는것 만큼 중요한 것은 통풍을 잘 시켜줘야 하는데요!

통풍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면 시들어 죽게 될 수가 있답니다

 

 여름 6 -8월에 잎 사이에서 꽃대를 30 - 35cm 정도 올려 총상 화서로 길게 꽃이 피며

수술은 6개, 암술은 1개가 있고 향기가 난답니다​스투키는 길게 자란 잎줄기를 열 소독한 칼 등으로 잘라 그늘에서 1- 2일 정도 말린 후에 식재를 하면 된니다.식재 전 발근촉진제 등을 약간 처리하면 발근이 잘된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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