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상식/화초 기꾸기

스투키 잘 키우는 방법

★ 큐-피트 ★ 2022. 3. 9. 10:24

키우기 쉽다는 스투키 

 

원통형의 통통하고 귀여운 수형을 가진 식물

강한 생명력으로 어렵지 않게 키울수 있기 때문에

처음 식물을 키우시는 분들께 추천 드리는 식물입니다.

스투키 키우는 방법

 

 

스투키 물주기와 관리법

A

식물자체 수분을 가지고 있는 스투키다육식물, 산세베리아, 알로카시아 등

식물의 경우 물을 주는 주기는 1달~1달반으로 긴 주기를 갖으며 물을 한 번 줄때 아래 물구멍으로 흘러나올 정도로 흠뻑 주세요.

반음지에서도 잘자라는 식물로 알려져 있지만

반양지 환경이 대부분의 식물에게 좋은 환경으로 해가 살짝 들고 바람이 통하는 곳에 두시는 것이 중요해요!

Q

스투키를 욕실, 주방에 두었는데 자꾸 죽어요. 왜 그러는 걸까요?

A

욕실, 주방은 대표적으로 습한 공간입니다.

식물 자체에 물을 가지고 있는 식물인 스투키에겐 좋지 않은 환경입니다.

특히 물을 주고 난 후라면 과습이 되기 최적인 환경 입니다.

가정에 스투키를 두시는 경우

공기정화력과 전자파차단 역할이 탁월한 식물인 만큼 안방에 둔다면

밤에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배출하는 식물이기에

잠자는 동안 산뜻한 공기를 느끼게 해주며

안방이 다소 건조한 공간이라면 더욱 좋습니다.

 

 

Q

해도 볼 수 있고 바람도 통하는 창가쪽에 스투키를 두었는데 스투키의 색이 투명하게 변했어요.

이유가 뭘까요?

A

스투키는 추위에 약한 식물입니다.

최적의 온도 18-27도로 열대 기후에 자생하던 식물로 추운 곳을 꼭 피해 주셔야 해요.

겨울철 창가쪽은 피해주세요. 냉해를 입은 현상입니다.

냉해를 입은 후 회복은 어려우니 주의해 주세요.

겨울철 스투키는 성장을 멈추고 휴면기에 들어가기 때문에 다른 계절보다 물주기 또한 늘려 주세요.

Q

스투키가 노랗게 변하는 이유는 뭘까요?

A

스투키는 과습에 약한 식물입니다.

젖은 토양에 오래 노출되어 있는 경우 수분을 머금고 있는 스투키는

토양에 닿아 있는 부분부터 점점 말랑거리며 노랗게 색이 변해갑니다. 무름병에 걸리게 되는데요

그 외에

뿌리를 제대로 내리지 못하거나 양분이 부족할 경우 마르면서 위 부분이 노랗게 변하기도 합니다.

Q

스투키 옆으로 뾰족한 순이 올라와요. 그대로 두면 될까요?

A

새끼스투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통통한 스투키 옆에 촉이 올라오는 것으로 기존의 원통형 모양의 통통한 스투키 형태를 갖추기는 어렵기 때문에

양분을 뺏길 수 있으니 제거해 주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Q

스투키 몸통에 작은 상처들이 있어요. 괜찮은 걸까요?

A

스투키는 긁히거나 부딪히게 될 경우 상처가 생기기 쉬워요.

그 부분이 마르면서 수분이 탈수되어 딱지처럼 남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상처없이 깨끗하게 유지하는게 제일 중요하며, 상처가 생겼다고 생명에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명력이 강한 식물일지라도 관심은 언제나 필요한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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