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상식/화초 기꾸기

싱고니움 키우기

★ 큐-피트 ★ 2022. 2. 27. 02:00
반-그늘상태의 고온다습 환경에서 잘 성장 할수있다">베란다에 두고 키우면 좋다고하는데요.
싱고니움을 화분에서 키울때에는 가지가 옆쪽으로 뻗기때문에
화분을 넓은것을 사용하면 좋다고하고
열대식물 이기 때문에 적정온도를
평상시에는 16도에서 24도가 알맞고000000000000000000000000겨울에는 12도가 내려가지 않도록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물을 많이 흡수하기때문에
수분을 섭취할때에는 흙이 젖을때까지 많이주는것이 좋다고 하고요.

물빠짐이 좋은 화분을 사용하는것이 좋다

그리고 여름철에는 물을 하루에 한번씩 자주 주는것이 좋다고 하며

겨울에는 일주일에 한번씩 줘도 됩니다

 

 

 

여름 핑크 싱고니움은 하트모양 잎이 참 이쁘다.

작은 사이즈일때는 화려하지 않으면서도 올망졸망 모여 있는 모습이 귀엽고,

조금씩 커지면서 쫙 펴지는 잎들이 왠지 모르게 우아한 느낌도 든다.

 

천남성목 천남성과의 상록성 여러해살이풀.

싱고니움은 자연 상태에서는 꽤 크게 자라는데, 너무 커지기 전의 적당한 사이즈로집 안에서 많이 기르는 식물이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이제는 쉽게 볼 수 있는 싱고니움 포도필름(Syngonium podophyllum)들이 많은데.

덩굴성 식물이어서 줄기가 잘 자라고, 그늘이 진 곳에서는 줄기가 길게 늘어지며 자란란다. 종에 따라서는 줄기 마디에서 기근(공기뿌리)이 내리며 다른 물체에 붙어서도 자라는 경우도 있다고. 

싱고니움은 물꽂이로 번식하기도 하고,

또 다발로 자라나기 때문에 분갈이하면서 옆에 자라나는 자구를 떼어내서 번식시키기도 한다.

 
 
 

기근이 나오는 무늬 싱고니움과 최근에 분갈이를 하면서 자구를 떼어난 핑크 싱고니움

​싱고니움은 최저 16°C~18°C의 온도에서 살 수 있고, 성장하기 위해서는 20°C~30°C가 유지되어야 한다. 또 습도가 높은걸 좋아하는 편어서 집에서 기를 경우 잎 분무를 자주 해주는게 좋다.

나는 하루에 3~4번 잎에 듬뿍 분무해주는 편이고, 물은 흙 상태를 봐가며 3~4일에 한번 흠뻑 주는 편이다.

물은 봄부터 가을까지는 흙이 마르면 듬뿍 주면 되지만,

겨울에는 약간 부족한 듯 주는게 좋다고 한다.

.

또 싱고니움은 빛을 좋아하는 식물이다. 종류에 따라 빛을 많아 받을 수록 색이나 무늬가 더 짙어지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직사광선 보다는 유리 몇 겹을 통해 들어오는 간접 빛을 더 좋아한다고 한다

아마도 키가 큰 나무들 밑에서 틈사이로 들어오는 빛을 주로 받기 때문인 것 같다.

그리고 해가 정말 좋아해서 들어오는 방향으로 기울면서 자라는

경향이 있어서 주기적으로 화분을 돌려주는게 좋다.

비료는 이른 봄부터 성장기에는 절반정도의 강도로 희석해서 주면 좋다고 하는데,

한장 성장할 6~8월에는 급수할 때 물에 영양제를 조금씩 타서 주엇다

싱고니움은 자연상태에서는 덩쿨 식물로 약 10~20m까지 올라가고,

줄기는 평균적으로는 지름 1~2cm, 최대 지름6cm까지 자라단고한다.

 

싱고니움은 줄기를 자르면 절단면에서 즙액이 나오는 식물 중에 하나다.

이 즙에는 옥산살칼슘 (calcium oxalate)의 날카로운 결정이 들어있어서

피부에 닿을 경우 피부의 화끈거림, 따가움등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싱고니움도 꽃과 열매를 맺는다. 줄기의 위 끝에는 겨드랑눈이 있고

보통 집에서 키우는 싱고니움은 작은 화분에

낮고 풍성하게 기르는지만, 종종 줄기가 길게 자랄 수 있도록 두고,

행잉플랜트로 키우는 경우도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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