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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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가슴에 상처.2017.3.27 파란 하늘에 두둥실 흰구름 떠가는대 하얀 두견새 한쌍 호수위에 날고 나무 가지에 홀로얁아 홀로앉아 슬피우는 새-한마리 아픈 가슴에 울리어 저녁노을 처럼 가슴에 붉게물든 상처 그대의 그리운 서글픈 눈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