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봄바람 부는 호수.2016.6.21/큐피트 살랑살랑 바람부는 들에 진달래 개나리 새순이 방끗 실눈 으로 인사를 하며 바위틈 사이로 졸-졸 도랑물 소리 겨우내 얼었던 들에 파릇파릇 예쁘게 돋아난 새순 가는걸음 멈추려 할때 뻐꾹뻐국 뻐꾸기 소리 산에서 들려오고 잔잔한 호수에 싱그런 바람 황새 한마리 훨~훨 날아가고 호수가에 예쁜꽃 봄소식을 전해주내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