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르른 하늘 저멀리.
흰구름 떠갈때
어디선가 내가슴에
살포시 파고드는 솔바람 파고들고
맑게 흐르는 물위에 내마음 뛰우고
흘러가는 맑은 바람에 내마음 흘려 보내고
. 유유히 세월 따라 물- 흐르듯 한- 세월 바람처럼 한- 세월 세월을 벗삼아 살아 가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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