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상식/건강상식

익모초

★ 큐-피트 ★ 2010. 4. 24. 18:25

 

 



       

      익모초

       

      글/ 윤현규

      옛날 효자가 살았는데 ...
      돈은 없고 어머니는 늘 몸이 아파 하셨다.
      그 아픈 이유가 효자를 낳을 때 고생한 탓 이었다.
      돈은 없고 어머니의 병은 고쳐야 되겠고 해서
      생각해 낸 꾀가 있었다.
      약초 캐는 노인에게 약을 의뢰한 후
       
      어머니의 병을 고치는 약을 알아내려 했던 것이다.

       하지만, 이 노인은 약초를 캐서는
      잎은 모두 강에다가 버려서 알 수가 없었다.

      노인이 그 버린 잎을 찾으러 강에 뛰어들었고
      어떤 약초인지를 알아 내었다.

      그 약초가 바로 ‘익모초’이다.
      그 뒤로 익모초는 산후 몸조리 약으로 널리 쓰였다.


      익모초는 20~30g을 달여 먹는다
      익모초를 생즙을 내어 마시면
      여름철 더위로 인한 병을 예방하거나 치료할 수 있다.

      익모초 씨앗은 충위자라고 하는데 오래 먹으면
       눈이 밝아진다고 한다.

      지금 익모초의 꽃이 아름답게 피어나는 계절이다.
      지금이 바로 약효가 제일 좋은 적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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