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의 가을 앞에 서면
모두가 놓치고 싶지 않은 추억인데
어디쯤 왔을까...
가던 길 잠시 멈추고 뒤돌아 보지만
온 길 갈 길도 알 수 없다.
내세울 이름도 없는 아쉬움으로
중년에 맞이하는 가을 앞에서는
그저 오늘이 있어
내일이 아름다움의 하루 되리라....
음악:보고 싶은 얼굴/최백호
출처 : | 행복한지니 | 글쓴이 : 다영 원글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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