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진 세파의 고통의 아픔에 시달려
모든걸 포기하고
지쳐 쓰러질 것만 같을때
때로는 위안의 말로서
마음에 안정감을 얻도록
마음 다독여주고
격려의 말로서
저력과 용기를 북돋워주며
그 어떤 실수의 잘못도
너그럽게 용서해 줄 줄 알고
포용하고 감싸 않아주며
언제나
일심동체의 한마음 한뜻이 되어
서로 함께 호흡하고 공유하며
서로 함께 헤쳐 나가는 험난한 여정
늘 고운 애틋한
진정한 사랑으로 서로의 가슴에
행복 가득 누린다면
온 세상이
밝고 환한 세상이 되어
더없는 아름다움으로 승화 되겠죠.
(심미란) 沈美蘭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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