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곡백과 풍성한 드넓은 들녘에
눈부신 가을햇살 소리없이 내리고
멀리서 가을바람 불어와
프르던 나뭇잎 울긋불긋 물드리고
쓸쓸한 내가슴 맴돌아
어다론가 사라져 가네
저-멀리 달려가는 기차 기적소리
내 마음처럼 슬피울며
바람결따라 사라져 가네
아~아~ 너도 가고 나도 가야지
2007. 8. 7. 큐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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