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화분

 

실내화분 벌레퇴치법 화분 수명을 늘리고 싶다면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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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지나가고 여름이 시작되면 무더운 더위도 걱정이 되지만

여름철만 되면 심해지는 벌레들로 인해서 몸살을 앓는 경우가 많습니다.

벌레들은 다양한 환경에서 서식하기 좋은데

집안에 화초를 키우고 계시다면

습한 환경으로 벌레가 생길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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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반려동물뿐만 아니라  반려식물 이라고 해서

집안에서 화분을 키우시는 분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화분들은 물을 잘- 주고

또 햇빛을 충분하게 받아야 잘 자라는 것은 물론이고

화분에 서식하는 벌레를 잘 퇴치 하셔야 화분이 죽지 않고 오래오래 살수 있습니다.​

실내화분 벌레퇴치법

화분에 생기는 벌레들 중 화분을 죽이는 벌레는 대표적으로 뿌리파리가 있습니다.

뿌리파리는 화분 속에서 알을낳고 번식하는데

이렇게 알을 낳고 번식을 하면서 뿌리를 갉아먹어 식물을 결국에는 죽게 만드는 벌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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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충뿐만 아니라 유충과 약충도 식물의 세포조직을 빨아 먹어서 성장에 피해를 입히는 응애 벌레,

식물의 즙을 빨아먹고 살며 몸의 표면에 있는 분비물을 이용해서 깍지를 만들어 피해를 입히는 깍지벌레,

식물의 줄기와 잎의 즙을 빨아먹고 무리를 지어 피해를 입히는 진딧물 등이 대표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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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실내화분에 생기는 벌레들을 퇴치할 수 있는 방법

 

살충제를 뿌리는 것입니다.

1.다른 화분에 전염이 되지 않도록 벌레 먹은 화분을 격리해야 합니다.

2.충제를 뿌려줍니다. 어떤 제품을 사용하는지에 따라

물에 희석을 해서 사용해야 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으니

살충제를 사용하기 전에는 상품 설명서를 충분히 읽어 보고 사용을 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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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화분 벌레퇴치법

스프레이 형이 아니라면 별도의 분무기를 준비해 주시고

따로 분무기에 옮겨 담은 다음 골고루 약을 분사해 주시면 됩니다.

살충제를 사용하실 때는 관상용 꽃은 괜찮지만

상추나 먹는 허브 같은 식물에는 되도록 뿌리는 것을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두 번째 방법에는 천연재료를 활용하는 것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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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를 퇴치하는 효과

아무래도 살충제는 성분이 강하다 보니 벌레도 죽일 수 있지만 독한 성분으로 식물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천연재료를 활용 하시면 벌레도 퇴치하고 식물에도 안 좋은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천연재료로 활용하기 좋은 재료에는 햇빛에 잘 말린 원두 찌꺼기가 있습니다. 햇빛에 잘 말린 원두 찌꺼기를 화분 위에 잘 뿌려 주시면 벌레를 퇴치하는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이 원두 찌꺼기가 비료의 역할을 하여 화분이 더 잘 자랄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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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충제를 사용해 보고, 천연재료를 써 보기도 하고, 무당벌레를 이용해 보기도 하지만 도저히 벌레가 사라지지 않는다면 벌레가 생긴 부분을 모두 잘라 내거나 다른 화분에 피해를 주기 전에 버리는 것 또한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벌레 먹은 화분은 식물과 흙은 모두 버려주고 벌레가 생겼던 화분은 살균제를 도포한 다음 소독한 후에 햇볕에 말려서 다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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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한 번 화분에 생긴 벌레는 다시 나오지않게 퇴치하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에

사전에 미리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병충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습도와 온도 조절이 필수입니다.

특히나 습도가 높은 장마철에는 자주 환기를 시켜 통풍이 잘 되도록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