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고니움 키우기 -

 

* 특징: 실내 공기정화식물, 환경 적응능력이 가장 뛰어난 식물, 수경재배식물.

* 위치: 사무실, 거실, 화장실, 주방, 현관등 반음지, 따뜻한 곳

* 물주기: 물은 1주일에 1~2회

* 번식: 삽목법(꺾꽂이)나 포기나누기, 수경재배

* 주의: 건조나 과습 주의

 

 

 

 

사무실, 거실, 화장실, 주방, 현관등에 적당하고

반음지식물이라 통풍이 잘 되는 직사광선을 피한

다습하고 밝은 반그늘에 두고,

너무 어두운 곳에서는 연약하게 웃자라 줄기가 약해집니디....

그렇다고 직사광을 받으면 잎이 타들어 갑니다.      

빛을 향해 움직이기 때문에 화분을 주기적으로 돌려야 예쁘게 자란다고 합니다.

 

싱고니움은 열대식물로 추위에 약하므로,

겨울철  찬바람에 주위하고, 15도 이상이 유지되는 실내에서 키워야 합니다.

섭씨 5도이하로 내려가면 아랫잎부터 낙엽지는 현상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물주기는 겉흙이 마르면 충분히 주는데, 물이 부족하면 잎이 옆으로 처진다고 합니다.

화분 밑으로 물이 흘러 넘치도록 여러 번 반복해서 흠뻑 주시는 게 좋고,

실내가 건조한 겨울철에는 종종 잎에 분무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싱고니움은 수경재배

 

물을 너무 많이 채워 줄기부분이 물에 잠기면 물러질 수 있어,

뿌리 부분이 살짝 잠길 정도만 채워야 합니다. 

분갈이는 가급적 4월에 하며, 화원에서 판매하는 마사토나

모래 등 배수가 잘되는 새흙으로 분갈이해야 합니다.

 

싱고니움을 오래 기르면 덩굴 줄기로 변하므로 지줏대를 세워줄 필요가 있고,

크게 성장한 원줄기는 짧게 잘라주어 새잎을 돋아내게하고,

잘라낸 원줄기는

상토에 묻는 방식으로 삽목법(꺾꽂이)으로 번식을 한다고 합니다.

또한, 꺾꽃이 한 가지는 물에 담궈 두면 20일 전후로 뿌리가 내리게 되는데, 

이때 화분으로 옮기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삽목법 외에도 포기나누기 로도 번식을 한다고 합니다.

 

 

화원사장님이 서비스로 준 싱고니움이 처음엔 시들했는데,밝은 창가에 놔두면 제법 튼실하게 자랍니다...

건조한 환경에서는 깍지벌레가 생기는데, 맥주로 닦아주면 병충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고온다습 하고 통풍이 되지 않는 환경에서는 반점병이 생기고, 

과습으로 인한 뿌리썩음병이 생길 수 있답니다.

 

 싱고니움 키우기 - 환경 적응능력 및 실내 공기정화에 뛰어난 수경재배 가능한 식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