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티필름 분갈이~

꺼내보니 뿌리는 아직 쭉쭉 뻗어나가고 있었다!

포기 나누기도 사알짝 할 거라 흙은 다 털어냈다
마침 물 줄 타이밍 이여서 흙이 건조했는지 잘 털어졌다
막 보송보송한 잔뿌리를 가진 식물은 흙 털어내기가 정말 힘든데
스파티필름은 뿌리가 음.. 플라스틱 처럼 걍 숭덩숭덩 털어짐



포기 나눴던거 하나씩 심으려다가 두개씩 합식했다
스파티필름 두개로 번식 성공

아 글고 쪼꼬미는 아보카도 옆에 낑겨 놓음 히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