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트필름 의 건강한 물주기 방법
스파티필럼은 무성한 열대우림 나무 그늘 아래에서 자라기 때문에
직접적이고 강한 빛을 보면 약해지고 만답니다.
실내에서도 잘 자라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었네요!.
물을 좋아할 것 같은 외모 때문에 과습으로 쉽게 병이 생기거나 빨리 죽는 식물이기도 합니다.
물은 며칠에 한 번, 공식처럼 주는게 아니라
화분의 흙이 말라 있을 때 한 번에 충분히 주는 게가장 좋습니다.
화분 상태를 보면서 흙이 건조할때 주시는게 가장 좋구요.
(겉흙이 마르고, 손가락 한 마디를 흙에 찔렀을 때습기가 없으면 물을 줄 때입니다)
만약 자주 상태를 살펴보기 어려우시다면
잎사귀가 기운없이 시들 거리는 거 같다 할 때 물을 주셔도 좋습니다.
과습보다 목 마른 상태가 더 낫기 때문이에요.
단, 목 마른 상태로 너무 오래 두면 회복하기 어렵기 때문에
하루에 1 번, 적어도 이틀에 1 번은
스파티필름의 컨디션을 봐주시면 가장 좋아요.
대야를 욕실이나 다용도실로 옮겨 화분 가까이에 가져와 그 안에 화분을 넣어 주세요.
다음에 화분 아래 물빠짐 구멍에서 물이 흘러 나올 때까지 시원한 물을 듬뿍 부어 주세요.
물이 어느정도 흘러서 빠진 뒤에 화분을원래 있던 자리로 옮겨 주시면, 건강하게 물주기 끝.
과습은 싫어하지만 열대우림의 습기와 공기를 늘- 그리워 하는 스파티필름.
염소를 제거한 수돗물이나 정수기 물을 분무기에 담아
수시로 잎사귀에 뿌려주는걸 정말 좋아한답니다.
특히 여름에는 성장하는 계절이라 하루에 1번 정도 뿌려 주시면 건강하게 자랄 수 있어요.
((스파트필름은)) 벤젠, 일산화탄소 포름알데히드. 공기오염물질 을 제거하는 능력이 강하다고 해요.(NASA 선정 10위, ) 공기정화능력만 강한게 아니라 푸른 잎으로 실내 먼지를 잘 잡아당겨 먼지자석 이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을 정도랍니다. 잎사귀의 기공이 빨리 막히게 되는데요. 한 달에 한 번 정도 부드러운 물수건으로 잎사귀를 닦아 주시면 실내공기정화는 물론 식물이 건강하게 자라는데 큰 도움이 된답니다. 수돗물 안에 들어 있는 염소가 닿으면 잎사귀가 다치기 때문에 수돗물로 닦을 때는 하루 정도 미리 받아서 염소를 날려 주시는걸 추천드려요. 강한 햇빛과 추위를 싫어하는 스파트필름은 겨울에는 반드시 실내에 따뜻한 장소로 옮겨 주세요. 실내에서도 강한 햇빛이 드는 곳보다 간접광이 들거나 그늘진 장소가 잘 맞는답니다. 강한 햇빛을 바로 맞는 위치가 아니라면 창가 근처에 두어도 괜찮아요. |
식물의 분가리
식물이 화분에 꽉차게 자랐는데 제때 분갈이를 해주지 않으면 시들해지다가 죽는 경우가 많아요.
뿌리는 식물의 몸집에 맞는 영양소를 흙으로부터 공급받아야 하는데,
작은 화분 속 흙의 양은 어느정도로 정해져 있으니
양분이 턱없이 부족할 수 밖에 없겠지요 이전에 분갈이를 해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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