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광주 민주화 운동 원인 의의 22시간 전 더불어민주당이 “민주주의의 아버지는 내 남편”이라고 말한 전두환 씨의 부인 이순자 씨에 “경거망동 마라”라고 경고했다.
이재정 대변인은 2일 논평을 통해 “국민이 피와 땀, 그리고 눈물로 일궈낸 ‘민주주의’라는 네 글자마저
농락하지 마라”며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5.18 민주화운동의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위한 각종 법안을 애써 외면하는
자유한국당”에 “이순자 씨 말에 동조하는가”라고 묻고는 입장을 밝힐 것을 요구했다.
민주 평화당 김정현 대변인도 “용납할 수 없는 작태”라며 “5.18 진상규명에 앞장서서 협조해도 모자랄 판에
5.18단체들과 광주시민을 정면으로 모욕했다”라고 규탄했다.
또 정의당 정호진 대변인은 “자기 최면도 이만하면 병”이라고 비판하고는 “전 씨는 광주를 생지옥으로 만든 학살자다. 그 죄가 인정돼 1997년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라고 상기시켰다. 그는 “지금 운신이 자유로운 것은 그가 무죄여서가 아니다. 운 좋게 형별을 사면 받았을 뿐”이라며 “그런데도 전 씨는 단 한 번도 반성하는 태도를 보인 적 없다. 오히려 부부가 회고록을 내며 자신들도 5.18의 억울한 희생자라며 망언을 늘어놓고 있다”라고 질타했다. 정 대변인은 “전 씨가 잔꾀로 재판에 불출석하며 정상적인 재판 진행을 막고 있는 것은 법치주의를 훼손하는 것”이라며 “민주화의 아버지가 웃고 갈 행태다. 이토록 국민을 우롱하니 강제구인을 해서라도 법정에 전 씨를 세워야 한다는 국민의 목소리가 높아지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한편, 백찬홍 씨알재단 운영위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이순자 씨가 남편 전두환은 ‘대한민국 민주주의 아버지’라고 했다는데 전 씨 부부가 저렇게 설치는 것은 섣부른 사면 때문 아니겠나”라며 “반면교사로 삼아 박근혜는 대국민 사과나 반성 없이 감형하거나 사면해서는 안 된다”라고 적었다 [출처: 고발뉴스닷컴]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6726
5.18 광주 민주화운동 원인 2020년이 5.18 광주 민주화 운동 40주년입니다.
뜻깊은 행사가 광주를 중심으로 전국 곳곳에서 진행합니다..
5.18 광주 민주화 운동 5.18 원인 민주화 열기 계엄군 광주 민주화운동 원인 전두환 비상계엄 전국확대 .
원인과 배경
1961년, 박정희 전 대통령이 나라를 지키던 부대를 빼돌려서 쿠데타를 일으켰습니다. 그 후 1979년 전국적인 독재 반대 운동으로 정권은 위기를 맞았습니다. 부산, 마산에서 큰 규모의 시위(부마항쟁)가 일어나자 박정희 정권의 강경파는 학살진압도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1979년 10월 26일, 박정희가 김재규의 총탄에 시해되며 18년간의 독재 기간이 끝났습니다. 그런데 그해 12월 12일, 전두환 전 대통령이 나라를 지켜야 할 군대를 빼돌려서 박정희와 똑같은 수법으로 쿠데타를 일으켰습니다.
([5.18 정리 5.18대통령 부인 이순자가 대한민국 민주주의 아버지는 우리 남편 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한것을 두고
2일 더불어민주당 설훈 최고위원이 2일 오전 국회에서 전두환 전 대통령 만행은 이미 드러난 사실”이라면서 실성에 가까운 이런 해괴망측한 망언이 여과 없이 보도되는 게 유감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5.18광주항쟁으로 무고한 많은 목숨이 죽었고,
여고생.일반시민들이 성고문.성폭행을 당했다는 충격적인 사실까지 드러나
수십년 동안 고통을 안고 사는 가족들이 있다.
인간이 최소한의 양심이 있다면
이같은 언행을 보여서는 안된다"며 "국민 앞에 나와 석고대죄하고
국민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정의당은 이순자의 민주주의 아버지 전두환 발언을 두고“자기 최면도 이만하면 병”이라고 비난했다.
전씨는 광주를 생지옥으로 만든 학살자다.
그 죄가 인정돼 1997년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는데
죄여서가 아니라 운 좋게 형벌을 사면받았을 뿐”이라고 언급했다.
이어“이씨는 남편이 치매 때문에 5.18과 관련한 재판에 불출석했는데 치매를 앓고있으면서 재작년에 회고록은 어떻게 냈으며 골프를 치러 다니던 사람이 누구인지 전씨 아바타인지 궁금하다고 비난했다.
출처: 죽일년놈 전두환 이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