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이미지

장수동물

★ 큐-피트 ★ 2018. 8. 18. 10:21

.

 0


1. 거북이(183세)
150살짜리 거북은 어쩌면 경로원에 아직 갈 때가 아닐 수도 있다.

 게다가 잘 먹지도 않는다고 한다. 

 한 갈라파고스 거북은 1년 동안 아무것도 안 먹고 살았던 적도 있다고. 

 현존하는 최고령 거북은 세인트 헬레나에서 사는

183세의 세이셸 자이언트 거북, 


2.코끼리

BBC에 따르면, 타이완의 동물원에서

'린씨 할아버지'라 불리던 '린 왕'이란 아시아 코끼리는

매년 생일잔치를 즐기며 천수를 누리다 86세에 생을 마감했다..

3. 유럽 뱀장어(155세).↓


4. 앵무새(92세).↓
앵무의 연수는 굉장히 다양하지만

대부분 50세 전에 죽는다.

하지만 지금까지 확인된 가장 오래 산 앵무새는 

 연어빛 유황앵무로 92세에 죽었다


5. 대합(507세).
비극적 이게도 가장 오래 산 조개가 죽은 이유는

그가 몇 살인지를 알아보기 위해 과학자들이 조개의 입을 열어서 였다.

  조개는 나무처럼 나이테가 있어 비교적 정확하게 나이를 측정할 수 있는데, 

 일반적인 바다 대합은 300년을 넘게 산다고 한다.

6. 홍학(83세).
카이로에 있는 함부르크 동물원에서

1933년부터 살던 홍학 '그레이터'는 83세에 죽었다.

  일반적인 홍학이 40~60세까지 생존한다는 걸 생각하면

연수를 채우고도 한참을 더 산 격이다..↑

7. 랍스터(140세)

적인 랍스터의 수명도 100세에 가깝다. 

8. 범고래(103세).
보통은 50세에서 80세를 사는 범고래는

가장 큰 돌고래 일족이자 바다 세계의 포식자다.

  지금까지 가장 오래 산 범고래는 1911년에 태어난 것으로 추정.

 그녀는 1967년에 잡혔으나

수족관 에서 기르기엔 너무 늙어서 방생한 바 있다..

9. 북극고래(130세).
북극고래는 혹등고래의 사촌으로 극지방에서 살며

머리로 두꺼운 빙벽을 부술 만큼 힘이 세다. 

 플랑크톤만 먹는 박애주의 덕인지

지금까지 발견된 최고령의 북극 고래는 130세였다.


.


'(가을) 이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단풍  (0) 2018.09.10
코스모스 추억  (0) 2018.08.19
가을이 오는길  (0) 2018.08.16
제비  (0) 2018.08.08
철새  (0) 2018.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