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비오는 밤

★ 큐-피트 ★ 2018. 12. 13.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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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밤,2018.10.17/큐피트 창가에 우두커니 기대어 비오는 거리에 시선을 맞추어 당신을 기다립니다 창문에 부디치는 빗방울 소리에 친구가 되어 왈츠를 추며 빗소리와 대화를 나누고 오지 않는 당신을 생각하며 흥얼 거라는 슬픈가슴 갚은 한숨 소리에 비소리만 슬피울며 나에 가슴을 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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