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옛날 숯불 다리미 5-60년 까지만 해도
사용하던 다리미입니다
당시에는 흔치않은 물건이라
옷을 다리려면 이웃집에 빌리려 다니곤 했지요
옛-추억이 깃든 물건입니다 .

옆-면
3개의 구멍은 공기가 들어가도록 뚫어놓은 것이며 손잡이 밑에
철판 조각은 뜨거운 다리미에 손을 데이지 않기 위해 달아놓은 커버입니다

뒤-면
여기다 벌건 숯불을 담고
다리미가 달면 옷을 다렸으며 불의 온도를
조절해가며 옷이 타지 않도록 다리는 것도 기술이었지요
뒷면= 부억 아궁이처럼 생긴곳은
마개가 있어서 숯불의 강약를 조정했는데
아쉽게도 떨어저 나가고 없습니다

밑-면
★놀이 감이 없을땐 저속에 흙이나 돌을 넣어서 손잡이를 잡고
자동차 놀이를 하다가
부모님께 한번씩 혼 나신 기억들 도 있으실 겁니다

풍-구
손으로 돌려서 바람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풀을 지필때,많이 사용하였지요

편지나 서류통
이속에 서신을 담아서 보관도하고 전달도 하였지요
지금은 역사의 뒤안길로 살아지고 없지만 면면히 들여다 보면 우리
조상님들의 숨결이 살아 숨쉬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