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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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 오는밤.2017.2.18/큐피트 어둡고 적막한 밤 시간은 점점 어둠 속으로 흐르고 지나간 옛-추억은 머리속을 맴도는대 지그시 감은 두눈에 그리운 그님의 그림자 슬픔에 잠긴 애타는 가슴 흐르는 눈물 창밖에 나리는 봄비처럼 가슴에 뜨거운 눈물 바람소리 창문을 흔들며 흐느끼는 가슴을 아프게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