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가버린 사랑

★ 큐-피트 ★ 2017. 1. 19. 09:27
.금색2줄흑


  
  
 
가버린 사랑.2017.1.19/큐피트
아무말 없이 다가와 
가습에 그리움만 남기고
속절없이 가버린 
잊을수 없는 사랑이어
창가에 살풋한 바람 소리에 
시린가슴 울먹이는
가슴속에 맺혀진사람
불러도 대답은 없이
메아리만 들릴뿐
갈대우는 들판에.
홀로앉아
웅크린 나뭇가지 처럼
바람소리 들으며 
외로운 밤을 지세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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