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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눈 속의 여운. 2016.11.30/큐피트 떨어진 낙엽위에 하얀눈 나리는 겨울날에 무언가 그라움에 서글픈 가슴 젯빛하늘 싸늘한 바람 외로운 마음 나뭇잎을 밟으며, 어디론가 멀리 떠나고 싶은마음 지나간 옛추 그대와 함께해온 세월 내 가슴에 담았던 아름다운 추억 그시절이 그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