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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빛 창가.2016.9.27/큐피트 깊어가는 가을밤 은행잎 한잎두잎 바람에 날리고 어두운 하늘 둥근달 하염없이 졸고 있네 싸늘히 부는바람 산허리 돌아 자욱히 사라져 가고 . 아무도없는 쓸쓸한 창가에 억세풀의 애처로움과 우수수 낙엽지는 소리 눈물겹게 들려오고 가슴이 쓸쓸히 매어오는 가을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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